우선 인텔이 로고를 바꿨습니다. 

 

 

원래 쓰던 로고는 이겁니다. 2006년에 바꿨던 거지요. 인텔을 둘러싼 타원이 사라지고, 소문자 i에 파란 점을 찍었습니다. 

 

 

새로 나온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새로운 로고를 사용합니다. 

 

 

 

리사이즈하기 귀찮네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라인업입니다. 전부 모바일 프로세서입니다. 5개는 TDP 12~28W, 4개는 TDP 7~15W입니다. 

 

 

칙칙해서 보기 힘드니 하얀걸로 가져왔습니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타이거레이크입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10nm 슈퍼핀 공정으로 제조합니다.

 

 

그래서 성능이 올랐습니다. CPU는 윌로우 코브 코어 20%, 그래픽은 Xe-LP를 도입해 두배, AI 성능은 다섯배.

 

 

 

 

그 외에 PCIe 4.0, 썬더볼트 4, Wi-Fi 6, DDR4-3200/LPDDR4X-4266을 지원하는 메모리 컨트롤러. 나중에는 LPDDR5도 지원할 예정.

 

	11세대	10세대
코드네임	타이거레이크	아이스레이크
제조공정	10nm 슈퍼핀	10nm
CPU	윌로우 코브	아이스레이크
L2 캐시 (CPU 당)	1.25MB	512KB
LLC (전체)	12MB	8MB
Control Flow Enforcement	지원	안함
GPU	Xe-LP	Gen11
EU (최대)	96	64
메모리	DDR4 / LPDDR4	DDR4 / LPDDR4
GNA	GNA 2.0	GNA 1.0
썬더볼트/ USB	Thunderbolt 4.0 / USB4	Thunderbolt 3.0 / USB 3.0
PCI Express	Gen 4	Gen 3

 

제조 공정이 바뀌고 L2 캐시와 L3 캐시가 대폭 올랐으며 GPU와 주변 인터페이스가 강화됐습니다. 

 

 

타이거레이크의 성능. 저게 뭔 게임인지는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이는데, 르누아르나 MX350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낸다고 주장합니다.

 

성능 그래프는 https://gigglehd.com/gg/8125272 여기를 보세요

 

 

프로젝트 아테나 규격을 준수하는 차세대 노트북은 인텔 에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