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올해 4월에 코멧레이크-S의 10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와, 여기에 맞는 400 시리즈 메인보드와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그게 5월로 밀렸다고 합니다. 5월에서야 고급형인 Z490을 발표하는데, 그것도 페이퍼 런칭이고 출시는 더 기다려야 한다네요. H470/B460, H410, 워크스케이션용인 W480도 더 연기될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CPU가 안 나오는데 칩셋이 나와서 뭐하겠습니까. LGA 1200 소켓으로 갈아타니 메인보드만 먼저 만들어도 소용이 없고요.
Z490 칩셋과 LGA 1200 소켓은 개선된 VRM 설계를 도입하고, 앞으로 I/O 확장에 대비하면서 가격도 오를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