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제조 그룹의 운영을 3곳으로 나눕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인텔의 제조 그룹은 Sohail Ahmed가 맡았지만, 다음달에 Sohail Ahmed가 은퇴, 앞으로 3명의 임원이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술 개발은 CTO Mike Mayberry(인텔 랩의 책임자. 인텔 랩은 당분간 Rich Uhlig가 임시로 맡습니다). 제조는 Ann Kelleher가, 공급은 Randhir Thakur가 맡습니다. 세 그룹은 서로 협의하여 운영을 해 나가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번 결정이 인텔의 프로세서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줘야 할텐데요. CEO가 꽤 오랫동안 공석인 것도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