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USB-C 멀티포트 어댑터 A2119입니다. USB-C 포트에 연결해 USB-A, USB-C, HDMI를 쓸 수 있는데요. 새 제품에서 달라진 점은 HDMI 2.0을 지원해 4K 60Hz 디스플레이와 32채널 1536kHz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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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8.12 22:21
애플의 신형 USB-C 멀티포트 어댑터, HDMI 2.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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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kHz.. 라고 해서 뭐야 저거 무서워...라고 생각했는데 따지고 보면 48kHz * 32네요. 아니면 192kHz * 8채널... 아 무서운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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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믿을만한 품질의 어댑터를 직접 내 놓는것 자체는 좋은데
쟤들 스타일이 레거시라 판단한 건 빨리 끊어버려서 모니터 회사들이 USB-C 포트로 HDMI 출력을 지원하도록 강제하는 방식이라 본인들도 그리 탐탁치 않을 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디자인도 좀 단순무식하게 만들어서 내 놓는듯... -
이미 Anker 4K HDMI를 직구로 5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죠.ㅋㅋ
최근에 갤럭시 S9 유저가 빌려가서 업무용으로 잘 썼네요.
추가 - Anker 4K HDMI의 능력은 리피터 없이 10M까지 4K 60p 4:4:4까지 전송되고 20M는 4K 30p나 2K 60p까지 무난히 전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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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2.0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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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버전이 3.1 젠1이라 더 낮아지진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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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98,000원부터 시작할 듯 하군요. 제가 딱 그 정도 가격에 저런 정품 멀티포트 어댑터를 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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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9만원인데 가격보다 더 대단한 제한 정책이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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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대단해요근데노트북에기본으로달면더대단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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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저만한 무게에 성능인 노트북들은 길어야 2년 안에 다 빠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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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좋은거 왜 안달아줘요? 징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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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빨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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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Hz에서 UHD(3840x2160):
13형 MacBook Pro(2016년 이후 모델), 15형 MacBook Pro(2016년 모델), 21.5형 iMac(Retina 미탑재, 2017년 모델), Mac mini(2018년 모델)
라고 "프로"라면서 2160p60이 안 된다고 상세설명이 되어있는 부분에서 어이가 없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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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프로용 듀얼젠더나 내놓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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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Alt를 이용해서 HDMI 2.0으로 변환하는 칩을 사용하는 것일거라, DP 1.3까지만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오디오 채널 스펙은 조금 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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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필요없지만 탐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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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칩 값이 낮아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