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에 애플은 372만대의 맥을 팔았습니다. 작년보다 13%가 줄어든 숫자지요. 그리고 이는 2013년 이래 8년만에 처음으로 판매량이 400만대 이하로 줄어든 것이기도 합니다.
맥의 판매량이 줄어든 건 우선 모델들이 오래됐고, 가격이 비싸며, 맥북 프로 신형같은 대체제가 나왔기 때문이라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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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8.03 09:25
애플 맥 판매량이 8년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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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성능이 좀 그래서 맥북 프로쪽으로 눈이가는게 확실히 큰가봐요. -
호무라
2018.08.03 13:08
가격이 싸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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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맥, 아이 맥 프로 모두 가성비 좋은 데요? 같은 성능 올 인 원 PC 하고 비교해서 절대로 가성비 안 밀립니다. 오히려 역대급 가성비라고 말할 정도죠. 그냥 출시 된 지 오래 되다 보니 살 사람 거의 다 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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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피시 자체가 가성비로는 말도 안되는 친구들이라서요. 아이맥프로말고 연탄맥이나 리비전하라는 소리가 꽤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사양은 모니터 베사홀에 달 수 있는 친구들 덕분에 또 달라지기도 했고 하데스캐니언같은 친구도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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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8세대 탑재가 좀 늦었죠... 애플은 9세대를 기다린 모양인데...
맥프로는 리프레쉬 안 된지가 좀 되었구요. 어차피 맥은 전체 매출의 큰 비중이 아니니 잠시 제쳐둔 것 같아요. -
애플제품이 가성비 좋다고 하시는분은 또 오랜만이네요... -
호무라
2018.08.03 21:07
가성비라.. 아이맥 5k나 에어팟이나 아이패드같이 특정 제품군이면 가성비가 좋은데, 맥북과 맥북프로는 가성비 좋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어요. 같은 스팩가진 타회사 제품은 반값으로 사거든요.
저도 앱등이지만 애플 기기를 사는 건 가성비때문이 아니고 코가 꿰였거나 익숙하거나 아니면 로망때문에 삽니다. -
가격이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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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