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9 3900X는 올 코어 4.4GHz에서 전압 1.41V, 2열 라디에이터 수냉에서 온도 93도입니다.
라이젠 7 3700X는 4.3GHz 정도며 전압은 1.41V로 해도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AMD의 테크니컬 마케터인 Rober Hallock는 라이젠 3000 시리즈가 CPU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자동으로 최고 성능을 뽑아내는 프리시전 부스트 2를 도입하고, 사용자가 모험-직접 오버클럭-할 필요는 없다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라이젠 3000 시리즈의 클럭은 이미 프리시전 부스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클럭이 다 나온거니까, 거기서 오버클럭이 획기적으로 더 되긴 힘들다는 이야기군요.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해진거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