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Hyper 212 Evo 공냉 쿨러에 아크릴 케이스를 씌우고 밀봉, 이걸 물에 담궈서 수냉 쿨링하도록 개조했습니다.
코어 i5-2500K를 4.6GHz로 오버클럭했는데 풀로드에서 45도 이하였다고.
아래 부분의 접합 상태가 관건이겠네요. 그게 무서워서 구형 부품으로 테스트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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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3.19 10:55
공냉 쿨러를 수냉 쿨링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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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이
2019.03.19 11:05
좋은... 생각이려나요? -
무서워서 그냥 수냉 살게요... -
저런생각도 해봤는데. 시제품이 안나오는건 그만큼 문제가있으니 안나오는거겠죠?
열 팽창 수축때문에 아크릴 피로파괴가..
저 같으면 메인보드 뒤집어서 수조에 방열판만 담궈 놓겠습니다. -
일전에 3R에서 아크릴로 수냉세트 많이 내놓다가 아크릴 피로파괴로 인해서 꽤나 날려먹었죠....=ㅅ=;;;
그거 물려주는 금액만해도 상당했었던..... -
?
혹시 어디서 크랙이 제일 많이 가던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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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꽂는부위와 하단 아래쪽들에 크랙이 잘가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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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쓰면 되지만 단가문제가 있겠네요. -
유튜브의 조회수를 늘리고자 하는 특이한 일이군요.ㅋㅋ -
knock
2019.03.19 12:04
유사 수냉인가요
마감처리 잘한제품나오면 괜찮을것같은대 솔깃 -
커수할때 아크릴관 꽤 쓸텐데 피로파괴가 그렇게 잘일어나는건가 싶기도 하네영. -
신박하지만 저렇게 할빠에 그냥 커수를 구매하는게...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
?
유리도 수압 못이겨서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크릴 터지는순간은 정말이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
뭐 애초에 공장에서 작정하고 만들면야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안하는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아마 투자 대비 성능이 그렇게까지 안나오겠죠. -
3등항해사
2019.03.19 13:23
저는 수냉쿨러 살래요 (쫄보) -
60도 까지 올라간다면야 pc 재질로 만들면 되겠지만 비싸겠졍. -
저는 공랭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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