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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일반
2021.02.27 00:57

GPD WIN MAX - SSD 방열판 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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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01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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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출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오죽하면 도시의 야경은 회사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다는 말도 있죠. 저도 그 불빛 중 하나입니다.

 

바쁜 나머지 저번 주에 찍은 사진들인데 이제야 업로드하네요. 요즘엔 쉬어도 회복이 느린게 체감됩니다. 묵념.

 

 

 

01.jpg

 

GPD에 끼워줄 사제 방열판이 드디어 왔지만 KTX 타러 가기 직전에 배송된지라 결국 둘 다 들고 탔습니다.

 

그런고로 의자에 붙어있는 간이책상에서 작업해 보겠습니다.

 

타오바오에서 한 4만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만, 과연 그정도의 값어치를 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02.jpg

 

몇가지 필요할 것 같은 도구들을 챙겨왔습니다. 아래에 있는 비닐봉지가 배송된 방열판 세트입니다.

 

생각보다 구성품이 매우 알차네요. 드라이버에 써멀 구리스까지 줄 줄은 몰랐습니다.

 

 

03.jpg

 

 

GPD 하부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모서리마다 있는 나사를 전부 분리해야 합니다.

 

 

04.jpg

 

나사 2개는 길이가 다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세워서 보관합니다.

 

 

05.jpg

 

 

하부 케이스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으니 지렛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를 쓰도록 합시다. 가져오길 잘 했네요.

 

이때 조심해야 하는데, MAX의 경우 배터리 모듈이 하판 케이스에 붙어있으므로

 

세게 잡아당기면 케이블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살살 들어내서 케이블 먼저 분리해줍시다.

 

 

06.jpg

 

성공적으로 케이스를 분리한 모습

 

 

07.jpg

 

 

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08.jpg

 

블로워 팬 두개를 들어내면 히트 파이프와 방열판이 보입니다.

 

SSD 방열판을 장착하기 위해선 쿨러를 전부 분리해야 합니다. 이래서 써멀을 동봉해줬군요.

 

 

09.jpg

 

 

뜨거운 10세대 인텔 CPU가 들어가는 만큼, 쿨링에 꽤나 신경을 써 준 것 같습니다. 

 

 

10.jpg

 

같이 넣어준 비닐장갑을 끼고 적당히 먼지를 털어냈습니다.

 

이렇게 작은 크기에 쿼드코어 + 아이리스 내장 그래픽 + 16GB 메모리 + SSD가 들어갑니다. 조그만 AX 랜칩도 귀엽게 들어가 있습니다. 과학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11.jpg

 

 

GPD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SSD입니다.

 

성능이 꽤나 괜찮아서 굳이 바꾸지 않았습니다. 뭐, 언젠가 1TB SSD를 입수하게 되면 바꾸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12.jpg

 

메모리는 대체 어디 있는가 싶었는데, M.2 소켓 밑에 숨어 있었군요.

 

하이닉스 8GB 모델이 2개 들어갑니다.

 

 

13.jpg

 

 

이것이 대망의 SSD 방열판입니다. 빨간게 열전도율이 3배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GPD 전용으로 만들어져서 일반 보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우하단에 DIY 킷이라고 적혀 있네요.

 

 

14.jpg

 

블로워 팬과 함께 나사가 조여지는 방식이라


1) 히트파이프를 먼저 결착하고,

 

2) 방열판을 메모리에 끼운 다음,

 

3) 쿨링팬 나사와 함께 방열판을 결착해야 합니다.

 

말로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직접 해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15.jpg

 

 

이제 재조립 하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16.jpg

 

배터리 케이블 재결착 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17.jpg

 

 

깔끔한 마무리.

 

 

18.png

 

원신을 업데이트 하면서 HWiNFO로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아봅시다.

 

CPU 코어 43도.

 

 

19.png

 

 

SSD는 30도 고정이네요.

 

 

20.jpg

 

감우 눈나 아침체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21.png

 

 

CPU 코어 68~72도, SSD는 33도로 3도 올랐습니다.

 

 

GPD WIN MAX의 구조를 보셨다시피, UMPC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방열구조를 갖고 있지만 크기가 워낙에 작기 때문에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번에 SSD 방열판을 설치한 것도 혹시 전체적인 냉각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해 본 건데, 미약하지만 어느 정도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정도면 최소한 발열 때문에 고장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 profile
    차단      Only the strong survive 2021.02.27 01:01
    폭탄설치하시는줄 알았을것같아요 ㄷㄷㄷㄷㄷㄷ
  • profile
    Lave 2021.02.27 01:05
    다른 탑승객들 눈에는 확실히 그렇게 보였겠네요.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
  • profile
    title: 저사양Colorful 2021.02.27 01:02
    이녀석 르누아르나 세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늘 들더군요.
  • profile
    Lave 2021.02.27 01:07
    4650U를 간절히 원했습니다만, WIN 3이 나왔는데도 계속 인텔 CPU를 쓰는 걸 보니 참 아쉽습니다.
  • profile
    나이저 2021.02.28 09:39
    win 3가 르누아르 쓸 예정이였는데 GPD 사장 말로는 인텔쪽에서 이것저것 지원해준거같더라고요. 타이거 레이크 내장그래픽 성능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으니...
  • profile
    낄낄 2021.02.27 01:21
    작업 내용 자체는 평범한데 작업 장소가 비범하군요.

    KTX가 덜 흔들리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저라면 나사 잃어버릴까봐 절대로 저런 곳에서 못할텐데..
  • profile
    Lave 2021.02.27 02:29
    실제로 집중하면서 하느라 생전 안 하던 멀미도 조금 했었네요.
  • profile
    성하.      スナネコ🐱 2021.02.27 01:58
    작업 장소가 대단하군요
  • profile
    Lave 2021.02.27 02:32
    KTX는 편-안 합니다. 요즘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기까지 합니다 :)
  • ?
    쿠클라델 2021.02.27 02:00
    와! 글 작성 1시간 만에 메인 등극!
    앞으로 KTX빌런이라고 불러드리면 되는거 맞죠?
  • profile
    Lave 2021.02.27 02:32
    왜 빌런이죠! 실패한 것도 없다구요!
  • ?
    플로넨 2021.02.27 02:17
    장소가 장소다보니 분해 조립중 나사 걱정 많이 하셨을거같네요.
  • profile
    Lave 2021.02.27 03:10
    마음을 비우고 드라이버를 집으면 모든 나사를 흘리지 않게 됩니다.
  • profile
    미사토 2021.02.27 02:17
    와...........
  • ?
    cvd.ald 2021.02.27 02:33
    옆자리 여자 : 졸라 멋있어!
  • profile
    Lave 2021.02.27 03:08
    아쉽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슬픔)
  • profile
    title: 저사양Colorful 2021.02.27 10:18
    요즘 코시국이라 KTX타면 옆에 못 앉게 하더라구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21.02.27 02:44
    딴건모르겠고 일단 최대시속 300km으로 덜컹거리며 달리는 열차에서 정밀작업을 한다는 사실부터가 졸라멋있습니다 진심
    당장 집책상에서해도 꼭 재조립시 나사한개씩 빠지는사람이 여깃는데 ㄷ
  • profile
    Lave 2021.02.27 15:48
    마음을 비우고 드라이버를 집으면 모든 나사를 흘리지 않게 됩니다. :)
  • ?
    title: 가난한아이들링 2021.02.27 03:34
    사진보면서 나사 잃어버릴까 두렵더군요 저는 툭하면 잃어버리는게 나사라...
  • profile
    Lave 2021.02.27 15:49
    본문에서는 좁아서 안 썼지만, 작업할 때 작은 얼음곽 등에 나사를 모아두시면 편해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2.27 03:53
    작고 미끄러운 트레이에서 작업하시는거 보고 끝날때까지 조마조마 했습니다.
    방열판이 예쁘네요.
  • profile
    Lave 2021.02.27 15:49
    정식 제품은 아니라서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 ?
    마라톤 2021.02.27 07: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
    포인트 팡팡! 2021.02.27 07:20
    마라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엘포 2021.02.27 09:34
    덜컹 했다가 나사 잃어버릴거 같아서 무섭네요 ㄷㄷ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1.02.27 10:24
    와, 영화에서도 이런 건 못본 것 같은데...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신 분이군요.
  • profile
    Lave 2021.02.27 15:51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또 하고 싶진 않지만요.ㅎㅎ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1.02.27 10:25
    대문 보고 들어오니 이왜진...?
  • ?
    dmy01 2021.02.27 11:09
    이남자랑 재혼하고 싶다
  • profile
    Lave 2021.02.27 15:52
    전 싱글입니다!
  • profile
    Precompile 2021.02.27 11:45
    세상에 300km/h로 달리면서 집중이 되시나요...? 대단하십니다.
  • profile
    Retina 2021.02.27 12:15
    홈페이지 썸네일이 무시무시하군요

    사람이 많았으면 정말 폭탄인줄아는 웃픈사태가 됬을지도...
  • profile
    Lave 2021.02.28 00:08
    승무원께서 슬쩍슬쩍 구경하시긴 했습니다 :->
  • profile
    우타하      (외눈) IRIWAYO >_< 2021.02.27 13:30
    거기서 분해도 분해지만
    중간중간 사진까지 찍어가면서 했다는거가 더 놀랍습미다...
  • profile
    방송 2021.02.27 13:33
    지루한 여행중에 시간가는줄도 모르는 저런 집중을 요하는 일도 무척 괜찮은 작업같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가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게 벌써 2년쯤 되는것 같습니다.
    KTX나 ITX 그리고 우동 고속에서 저런 선반이 있으면 꺼내서 손을 올려 놓고 쉬면 매우 편하고 좋더군요.
  • profile
    Lave 2021.02.28 00:09
    지방에 왔다갔다 할 일이 많아서 열차를 자주 타는데, 그때마다 뭔가 하나씩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만 자기엔 시간이 조금 아까우니까요 :)
  • profile
    방송 2021.03.01 00:34
    흉륭하시고 매우 멋지십니다.
  • profile
    240Hz      10850K+32G+RTX3080+4T+240Hz 2021.02.27 13:34
    대단하시네요...
  • profile
    우파루파 2021.02.27 13:53
    진동으로 인해서 나사 하나라도 사라지면..으으..
  • profile
    문페이즈97      생선대가리 2021.02.27 15:19
    처음 읽을 때는 평범한 개조후기였는데 메인 올라가고 다시 보니 평범하지 않았군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2.27 18:10
    원신이 잘 만든 중국게임이라더라구요.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1.02.27 21:09
    대..대단하십니다..
    전 책상에서 해도 잘못하는게 보통인데 저걸 달리는 KTX 안에서 하신다니 정말 엄청납니다..ㅎㄷㄷ...
  • ?
    GTX야옹이 2021.02.27 23:19
    고속철도 개통초기와는 다르게 잔진동이 제법 있는 편인데도 성공하셨네요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21.02.28 03:43
    어우야... 장소가 비범하네요
  • pro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악은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는데서 시작된단다 - Terry Pratchett 2021.02.28 06:41
    KTX야 뭐... 정차할때나 조심하면 되는거죠 (선로에 테르밋 용접을 해서 빈칸을 없애버리니...) 여튼, 전 집에서 하는데도 손이 떨려서 저런건 못하겠네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02.28 07:48
    진정 능력자시군요 (기립박수)
  • ?
    포인트 팡팡! 2021.02.28 07:48
    슬렌네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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