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컴퓨터 한대의 하드에만 파일들을 잔뜩 우겨넣어놓으니 가끔 실수로 조금 날리기도 하고 해서 나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라서 딱히 새 컴퓨터를 구매할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컴퓨터로 하려고 하는데요,
한대는 라즈베리파이4b 4gb램 버전에 삼성 128기가 sd카드입니다. 케이스는 지금 없어서 만약 이걸로 굴리게 된다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다른 한대는 Samsung SENS P50 노트북입니다. 사양은 Intel Core2Duo T5600 + DDR2 2GB (단일) +내장글픽 (GMA950?)의 사양입니다. 지금 화면은 힌지가 부러져서 아예 그냥 다른 스텐드로 위에 걸쳐만 놓은 상황이라 나중에 필요하면 화면을 없애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노트북의 문제가, cd랑 hdd 양쪽 다 사타가 아닌
IDE/pATA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있는 하드를 아예 연결할수가 없습니다.
내장 하드드라이브는 60기가바이트 히타치 5400rpm이고, USB 포트는 총 4개이고 1개가 고장났습니다.
어떤걸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