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테라짜리 샌디스크 울트라 디램리스 NVMe SSD 입니다.
새로 산 크루셜 P5
어차피 둘 다 PCIe 3.0x4 라서
드라마틱한 성능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용량이 2배로 늘었고 발열도 늘었습니다.
기존 샌디스크 NVMe SSD는 보통 29도였는데
크루셜 P5는 45도 정도입니다.
디스크마크 실행시에는 58도까지 올랐네요.
참고로 저는 M2 슬롯이 보드 뒷면에 있는 관계로
그래픽카드 슬롯에 아래 변환카드를 이용해서 설치했습니다.
이게 사진에 보이는 슬롯 안쪽면과
SSD사이에는 1밀리 정도의 써멀패드를 부착해서 끼우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열판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열 성능은 사진으로만 봐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없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나중에 여름 되기전에 윗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방열판을 하나 달던가 해야겠습니다.
gpu 가까운 또는 밑바닥 보드에 다는 것보다 좋을때도 있습니다.
저는 플렉스터 ADD IN CARD를 4년간 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