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통상적인 벤치마크나 발표에서 보는 '전력제한 만땅 해제' 세팅이 아니었군요.
얼마 전 리뷰에 새로 추가된 F4 바이오스는우리가 흔히 쓰는 전력제한 해제 세팅인데,
올코어 부스트도 칼같이 유지가 되고 그에 따라 성능도 좀 더 잘 나옵니다.
그 결과 게임에서는 5900/5800와의 갭을 더 줄이고, 일부 게임에선 근소하게 역전하기도 했는데....
아마 ABT 까지 모조리 적용한 11900K는 클럭빨 때문에라도 어찌저찌 게임킹이 될 거 같기도 하네요.
왜 갑자기 공식 발표에서도 언급을 안 했던 ABT를 부랴부랴 급조했는지 알 거 같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