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로틀링 없는 시절의 CPU들은 쿨러나 팬 없으면 그대로 CPU 구이되서 PC 사망하는 대 참사가 발생했죠. 지금은 팬이나 쿨러 땐다고 CPU가 완전히 죽지는 않습니다. 동작만 안할 뿐.... 부가적인 단점이 있다면 오버클럭 스코어놀이나 노트북으로 게임 하다가 일정 지정 온도 이상 찍어버리면 쿨링 수단 충분해도 자동으로 클럭을 낮춰버리니 퍼포먼스가 떨어지는게 단점이지만 유지하다가 CPU 날리는 것보다야....
자동차도 엔진의 통상적인 한계값인 6500RPM까지 항상 작동시키며 운행하지 않는 것처럼 적절한 속도에 맞춰서 엑셀을 밣는데 엔진의 공기량을 조정하는 밸브를 “쓰로틀”밸브라고 실제로 부르며 엑셀조작이 바로 이 밸브를 움직여 줍니다. 물론 현제의 엔진중에는 쓰로틀 밸브가 없이 연료량으로 엔진 RPM을 조정하는 디젤엔진이나 일부 GDi엔진도 있긴 있습니다. 이처럼 CPU도 환경(온도와 전력)에 맞춰서 클럭을 적절히 조정해 줍니다.
터보엔진은 공기를 압축하여 실린더에 더 많은 공기를 쑤셔 넣어 태울 수 있는 연료량을 늘려서 더 큰 출력을 내주는 것처럼 CPU도 터보클럭 모드는 허용된 냉각 능력과 전력량의 한계 내에서 클럭을 높여서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인텔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K/KF 시리즈 중, 벌크가 아닌 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제품을 단종합니다. 여기에는 코어 i5-13600KKF, 코어 i7-13700K/KF, 코어 i9-13900K/KF/KS가 포함됩니다. 5월 24일까지 주문해야 하고 6월 28일까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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