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느 조합이 낫다 보십니까?
레노버 요가같은 2 in 1 랩탑 혹은 서피스 같이 윈도우 탑제하고 터치스크린 달리고 키보드 있는 것들을 컨버터블 PC로 보고, 테블릿은 iOS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것으로 가정하면 말이죠.
전 처음에는 랩탑+테블릿 조합을 썼는데 무게가 무거워지고 인터넷과 동영상 및 기본 문서작성까지 테블릿과 랩탑이 겹치기에 팔고 윈탭을 샀습니다.
하지만 윈탭은 미묘하게 랩탑처럼 문서작성과 각종 업무에 편하지 않고 한글 등 옛 프로그램은 레이아웃 깨지고, 인터넷 서핑도 하다보면 터치만으로는 불편합니다. 그 문제는 사양이 베이트레일 8인치라는 한계인가, 아니면 윈도우 10 OS와 앱의 한계인가 저로서는 확신이 안 서네요.
확실한 앞으로 문서 작성 등 업무,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감상, 거기에 여행이나 출장 시에는 집의 데스크탑의 대타까지 맡아야 하기에 뭔가 사야 하는 건 확실해졌죠. 그래서 서피스나 레노버 요가를 살지, 인민에어 중고+아이패드를 살지 쭉 생각중이죠.
만약 여러분이라면 같은 돈을 투자한다면 컨버터블 PC vs. 랩탑+테블릿 중 어딜 선택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