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14링플러스 지겹고 전용 제어 소프트웨어도 너무 병신이라 컨트롤러를 안쓸수있다는 장점을 지닌 신제품을 사봤습니다
아 포럼질문글에서 다들 아틱팬 추천하셨는데 왜 이거샀냐고요??
다들 아틱팬을 추천하는걸 보니 너무 정답이라 그건 오답고르면 곤란한, 다른사람들거 만들때 넣어서 구경하면 되니까 내돈내망이 가능한 제 컴퓨터에는 인기없는거 써보려구요.풍량도 중간은 가겠더라구요.
아무튼 까서 비교해보니까
기존에 쓰던 링플러스는 변두리에 rgb가 들어오는건데(그러니 링플러스겠죠) 이건 다른 날개에 직접 들어오나봅니다.날개를 만져보니 훨씬 얇게느껴지고 휘어지는 느낌도 드는게 접점세정제 닿기만하면 바로 부러지겠군요 조심해야할듯..하고 팬이 아무래도 구형보다 성능은 조금 나쁠듯하네요.
그런데 이게 후속제품인 주제에...
선과 구동부기판이 막 노출되어있어요..
오히려 구작이 훨씬 깔끔하게 처리함..
정면에서 봐도 ...
또구형은 이렇게 하고 라디용 나사박으면 선을 한쪽으로 깔끔하게 몰수있었는데
이거는 그자리에 아무의미없는 장식을 해놓아서..그렇게 못합니다
안그래도 돼지같이 굵은 케이블쓰면서 이런건 생각도 안하다니..
써멀테쿠사가 미국 앱코사랑 외관 비비는 날은 영원히 안오지 않을까..
이번에 팬 정보보면서 느낀건데 커세어는 확실히 인기가 많이 떨어졌더군요.뭐 업보라 봐야죠...색깔이 정말 이쁘게 들어온다는거 빼면 가격은 거의 3배고(컨트롤러 비구매시는 2배정도긴한데,그런데 안구매하면 매력이 많이 줄어요 진짜로)성능은 예전엔 중위권은 갔지만 이젠 하위권이며 여전히 설치하고 나서 선정리도 지랄맞은 편이니..
커세어는 그나마 인정받는게 도미네이터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