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상급 B560 이상으로 가야 하겠구만요. 기본 상태에선 전력 제한 때문에 쓰로틀링
나는 게 당연하고, 한 술 더 떠서 전력 제한을 풀어줘도 전원부가 못 버티는 보드들이 많습니다.
당장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B560 보드 중 하나인 연구소의 B560(M) PRO4만 해도
결국엔 4.4 올코어를 못 버티는군요. i7 논케이를 무리없이 버텨내기 위해서는 대충 어로스 프로,
토마호크(aka 박격포) 급은 되어야 안정권입니다. 근데 이런 애들은 국내가가 20만원대죠.
저 토마호크랑 비슷한 급의 전원부를 가진 박격포도 19만원대라 사실상 20만원 코앞이고...
다른 개선 방법이나, 더 많은 보드들을 추가로 테스트할 예정이지만 일단 이번에 테스트한
보드들만으로 간략히 결론 내린 결과 140$ 이하의 보드들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11세대는 4.4ghz 오버 안한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