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챗GPT'와 같은 트랜스포머 기반의 언어모델을 지원하는 차세대 칩을 조만간 선보인다. 1세대 제품인 '워보이' 대비 성능을 8배나 높인 게 특징이다. 그만큼 칩의 하드웨어적 특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1세대가 14nm 공정을 기반인 데 비해 2세대는 이보다 훨씬 앞선 5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 예정이다. 최첨단 메모리반도체의 일종인 HBM3도 탑재된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퓨리오사에 워보이라니 매드맥스를 감명깊게 보셨나 봅니다.
AI 연산 프로세서는 스타트업들이 많이들 진출하는 분야긴 한데, 이쪽이 막 나온 시장이라 그런가 길게 유지된 곳은 또 못 본것 같네요. 여긴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