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니 점점 CPU의 공정이 작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공정이 작아지는 것은 좋지만.... 한번 생각해 봅니다.
30년 전의 컴퓨터는 쿨링 솔루션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죠. 공정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작아진 지금은 살짝만 쿨링 못하면 그냥 뻗어버립니다. 게다가 공정이 작아짐과 동시에 내구성도 같이 작아졌죠.
데스크톱이라면 차라리 듀얼 CPU를 설치해서 성능을 올리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니면 두 대의 컴퓨터를 연결하여 처리 속도를 빨리 하거나요.
기글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정 미세화로 실리콘을 많이 절약해서 인텔같은 회사들의 이익률이 높아졌는데, 가격은 그대로니 이걸 2개 설치하면 인텔 주머니에 돈을 더블로 꽂아주는 꼴 밖에는 안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