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것 같은데여 사세여

폭이 굉장히 넓네요

저런 비싼 케이스는 일단 중고가 되면 제 값 받기 힘들죠.

그리고 저런 케이스는 사용감이 은근히 생기기도 합니다. 물건을 못 봐서 뭐라 말하긴 힘드네요.

알루미늄이 사용흔적이 너무 잘나요.
제가 6년전에 비싸게 주고 산 리안리 PC케이스 최근에 헐값에 팔았죠.

비슷한 디자인으로 3SYS에서 AD 500 라는게 출시준비중인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군요
검은동네에 리뷰가 뜨기도 했던..
http://prod.danawa.com/info/?pcode=4989294&cate=112775

제가 산다면 20만원 아래로 팔아야 살거같은데...

제가 쓰던 리안리 미들타워 케이스는 어떤 기글러한테 줬습니다. 제값받고 팔기 힘들어서...

뭐지 케이스가 이리도 비싸담?
5.8만원 2.5만원 아닌가요?

외제차같이 감가가되는게 빅타워케이스인거같아요

물건을 보기전까진 모르는겁니다.
10년전? 구입했던 잘만의 파탈리티 모델을 2년사용후 본박스안에 넣어 창고에 모셔두었는데
잊고있었다가 작년에 이벤트성?으로 매우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옆 아크릴 보호필름조차 떼지않았고 요즘 보기힘든 5T통 알루미늄 케이스이죠;;
구입당시 얼만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40만원정도했던것으로 생각되네요 ㅋ

그리고 작년말 실버스톤 영희 케이스도 처분하였습니다;; 사용기간은 3~4년정도 된듯하고
잔기스 하나없고;; 하드웨어 교체도 VGA와 소소한것들 뿐이여서 ;;

사용자에따라 소재가 알루미늄이건 철제건;;; 사용감의 정도는 다르다고 할수있습니다.
때문에 물건을 직접 보고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_+ㅎ

지금은 오팔이 입니다. ㅋㅋ 본문의 오구케이스 특성상 나사홀이 마모되었거나 부러짐이
없다면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고...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고가의 케이스의 중고가격은 아무리 깨끗하게 잘써도 초기 구입비용에서
70%이상의 가격은 받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