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사진만 추가하고 임시저장 한 다음, PC로 글 저장 후 폰에서 실수로 나간다는게 임시저장을 또 눌러서 (...) 근데 이게 반영이 되네요?? 그래서 글 삭제후 다시 작성했습니다.
작지만 아무튼 방열판도 있고.. 포트도 4개나 되고.. 이런데 배송비 포함 3만원 근처라니 진작 직구를 할 걸 그랬네요.
예전에 쓰던거랑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납..
문득 이 분의 말씀이 떠올라서, 설치함과 동시에 ODD는 내장 SATA로 옮겼습니다.
우선 CSM 껐을때 부팅 느려터진 거랑 바이오스 메뉴 들어갈때 느려터지던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역시 ASS미디어가 문제..
그리고 보니 디스크들이 안전제거에 뜨는 바람에, 드라이버를 설치한 다음 이거대로 하니까 안전제거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캐시 옵션까지 설정 가능하군요. 역시 마벨의 승리..
PCI-E 2.0 1배속이라, 나중에 SSD를 막 꽂게 된다면 성능 저하가 있을 것 같긴 한데.. 하드 정도는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아서 그냥 1배속 짜리를 골랐습니다. 또 존버용이라.. 커피레이크 8코어로 넘어가면 또 이걸 쓸 일이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제발 그 황당한 디스크 제거만 안되었으면.. 아무튼 잘 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