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Multi-Adapter: Integrated and Discrete GPUs Together란 이름으로 발표한 기술입니다.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협동 연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복제, 렌더링의 세 가지 단계로 나눠,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이 데이터를 공유하며 함께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밝히지 않았네요. 당장 외장 그래픽도 없으니까요.
인텔의 DG1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950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내장 그래픽을 붙여도 아주 높은 성능은 기대하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