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텔을 더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AI 전략 기획 책임자로 영입된 바룬 굽타 박사가 3900개 이상의 기밀 정보를 가지고 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가격 정보, 기업 전략, 인텔의 칩 제조 능력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인텔의 보안 팀은 4000개의 파일이 다운로드 됐음을 적발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다음은 당연히 고소인데, 최소 75000달러를 요구했다고 하니 별로 중요한 데이터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기밀 정보라면 750만 달러 쯤은 되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