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시키면 보통 전원부에 문제가 생기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GPU가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전원부에 문제가 생기겠지요.
비슷하게 CPU 혹사시에는 메인보드의 전원부에 무리가 가겠구요.

CPU나 GPU나 같습니다. 단, CPU는 대체로 발열이 좀 더 적고 냉각이 잘 되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더 좋은 환경에 있고 (냉납 가능성이 덜하고),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메인보드를 갈면 CPU는 유지가 가능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째로 갈아야 합니다.
CPU도 고장이 있기는 한데, 굉장히 긴 편이라 (보통 갈기 전에 다른 이유로 시스템을 교체해야 하므로) 반영구적인 셈 칩니다.

제생각이지만 크기차이도 생각해야하지싶습니다.. 반도체라는게 일단 고전압과 열에약하다는것은 아시긴아실껍니다..

헌대 일반CPU의경우 메인보드에 장탈착을할수있고 일단 메인보드에 부품들이 전부 실장이되어있는것이아니구 각각

장착이되기에 독립적인구성이가능하죠.. 그러니 CPU는 CPU만 쿨링을해주면되다보니 고전압의변수가없는한은.. 오래쓸수있다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자체적으로 고전압이나 고온시 전원을차단혹은 재부팅시키기도하니요.

GPU는 그래픽카드라는 작은PCB안에 전원부부터시작해서 메모리 모든분야가 실장이되고.. 쿨러하나로모든걸

쿨링해야하다보니 취약할수밖에없다고도봐야죠.. GPU자체만보면 고장이그렇게많은부속은아니죠..

단지 VGA특성상 덩어리로보면 솔직히 그작은녀석하나에 그부하를걸리는걸생각하면...

근대 반도체들이 확실히 메모리칩도그렇고 내구성이나쁘지않은건 사실인것같아요..ㅋ 머 워낙 초미세하기도하고 생산하는공정자체가

까다로워서그럴지는모르겟지만.. 사용용도로 오랜시간 갈구고 사용해도. 쿨링만 충분하다면 딱히 고장은없긴하더군요 오히려 전원부나

주위부속들이 먼저죽지..

1.시피유는 반영구적이지 않아요 메모리나 지피유처럼 불량 나요.
2.시피유와 지피유의 불량률을 비교하려면 시피유도 메인보드 메모리의 불량을 합쳐야죠.브가에는 그게 다달려있으니.
3.연산량의 단위가 다른만큼 걸리는 부하가 다르죠
그만큼 열에도 취약.지피유라 소켓형도 아닌데 열도 나니 냉납에 약하죠

Gpu도 칩 자체가 죽는 일은 빈도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전원부나 메모리가 죽죠.
Gpu는 cpu와는 다르게 많은 부품의 집합이기 때문에 쉽게 죽는거라 봅니다

그래픽카드는 사실 보드(전원부 저항 등 PCB 기판위의 모든것)+GPU+램 집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닌깐 고장이 날 확률이 더 높은거죠.
컴퓨터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메인보드만 갈면 되는데, 그래픽카드는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딱 전원부 MOSFET만 교체한다 해도. MOSFET 같은 액티브 소자 납땜해보시면 알겠지만. 납땜하면서 그 고열때문에 진짜 고장 잘 납니다.

GPU 자체의 불량률은 사실 CPU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차이점은 GPU는 기판에 납땜이 되어있기때문에 CPU에는 없는 GPU만의 불량이라 할 수 있는 냉납현상이 생길수밖에 없는거죠.

cpu도 혹사시키면 죽고, 사용하다 갑자기 죽고, 일반적 사용에서 멀쩡햇다가 (게임,인터넷) 특수 연산 돌리면 에러뿜거나 뻗어버리거나 하는 불량도 있습니다...

GPU의 불량은 기판과 칩셋간의 접촉에서도 아주 많이 일어납니다. 열팽창이 반복되소 납으로 접합된 부분에 크랙이 가는것이죠. CPU는 대부분 소켓에 물리기 때문에 열팽창이 일어나도 접점이 이동해서 괜찮아요.

검은동네나 주먹동네 보면 gpu 고장 원인 대부분은 2000번대 제외하고 대부분 냉납이던데
cpu는 이런면에서 안전하기 떄문 아닐까요

국민오버해서 오래쓰다보니 CPU도 고장나더군요
뭐 환경차이겠죠

TDDB등의 평가방법을 통해서 cpu를 포함한 ulsi 디바이스의 수명을 예측합니다.
구리 배선에서는 Electromigration, 전기적 쇼트, ,R/C delay등이 발생해서 디바이스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GPU라 부르는 사람들 때문에 혼란이 온거지요..

8번 불타는 FX-8120 FX-8300 고장내봤네요
CPU나 그래픽카드나 전력 소모가 클수록 잘 고장나더라구요

bga가 떨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풀부하 맨날줘서 납상태가 나빠질거 같아요.

마대자루에서 구르고 구른 386 작동이 잘 되더라구요.

채굴에 사용된 제품들은 예외로 봐야 해요
펌웨어 드라이버등을 수정해서 성능을 올린것들 이거든요.
당연히 수명에 지대한 영향이 있지요

영구냐 아니냐지.. 반영구라는게 말이 참 애매한 겁니다.
그 예외 조건을 살펴보면 재밌는 말들이 많은 것도 발견하실 겁니다.

어차피 수명보다는 성능이 안되서 못 쓰는게 더 많은게 전자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CPU GPU 그래픽 카드의 정의 자체 부터 집고 넘어 가면, 그래픽카드와 GPU는 다릅니다. 전자는 반도체 칩 자체를 말하는거고 후자는 칩+기판이죠.

이른바 채굴을 돌려 GPU가 고장났다고 하는것은 엄밀히 그래픽카드가 고장난 겁니다. 그래픽카드 안에 GPU가 고장이 난게 아닙니다.

채굴을 돌리면 그래픽카드에 무리가 갑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위에 보이는 캐패시터, 인덕터, 저항같은 소자들에 무리가 가죠. 이건 소모품 이거든요. 채굴로 빡세게 그래픽카드를 갈구면 보통은 저런 소모품이 나갑니다.

CPU는 보통 칩셋 하나만 덜렁 있습니다. 물론 안에 캐패시터가 들어가긴 합니다만 여기는 특수한 캐패시터를 씁니다. GPU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반도체는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전자적으로 움직이는 장치라 물리적으로 '닳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고장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물론 좀더 깊이 이야기 하면 이건 대학교 물리전자 논문급입니다.

진짜 한번컴퓨터맞추면 그래픽2~3번은새로사는게 냉납때문에그랫는데 vram이랑 gpu땜에 하 전원부나간적은없엇어요 저는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gpu에도 cpu만한 방열판이랑 쿨러 달면 오래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