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처럼 컴퓨터 책상 뒷 편에 그림작업용 책상이 있어양,,,

 

그림 그리는 타임랩스 영상을 찍으려고 촬영 장비를 고민하다가... 

 

핸드폰으로는 영상 용량, 전력, 데이터 추출 시간등의 문제로

 

웹캠으로 타임랩스 녹화를 하려고 usb 연장선을 구매했다가...

 

어쨰 전압이 모자른지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usb 연장선은 호환성도 많이 타고

 

5m 이상 넘어가면 작동이 안되는게 보통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 필요하면 리피터 라는 연장선이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컴알못은 웁니다... ㅠㅠㅠ

 

사실.. 처음에 이걸... 기글에 물어보고 진행할까.. 싶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뭔가 일이생겼네요... (핵멍청...)

 

 

 

솔직히 USB 연장 케이블 문제가 아니라

 

제가 멍청해서 생긴 일 같아서 그냥 쓰려니까...

 

뭐 가지고 있는 아무 USB 제품이나 꽂아봐도 전원만 간헐적으로 들어오고

 

호환도 거지같고 데이터 전송은 아무것도 안되고...

 

PC USB는 선의 저항을 못이기고 전력을 공급 못하는거같고...

 

직류전원 장치에는 어찌어찌 작동하는거 같네요... 하;;;

 

 

 

반품... 할까... 싶다가도 이게 반품사유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반품신청하기엔 좀 양아치 짓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다보니 

 

유선어댑터가 달린 허브를 쓰면 10m 연장케이블도 작동된다고 하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