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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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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나 써야 할 LG 4K RGBW 패널 ( 펜타일 M+ 방식 패널) 을 쓴 TV 를 모니터용으로도 마케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네요.

 

크로마샘플링 4:4:4 어쩌고 하면서 PC 모니터로도 좋을 것처럼 포장. 아예 LG 4K RGBW 패널을 쓴 것을 모니터 용도로 파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고요.

 

한 마디로 말해서 모니터용으로 쓸 물건이 아닙니다. 뭐 TV 볼 때마냥 몇 미터 떨어져서 쓸거 아니라면요.

 

클리어타입만 문제가 아닙니다.

 

[ ClearType 개요 (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ms749295.aspx ) ]

[ ClearType 레지스트리 설정 (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aa970267.aspx ) ] 참고하시고요.

 

위 레지스트리 설정을 보면, 일단 클리어타입은 RGB 스트립 형태와 BGR 스트립 형태 두 가지만 지원합니다.

 

모니터에선 RGB 가 대세, TV 에선 BGR 이 대세이며, 이 둘의 차이는 사실상 티끌만큼도 없다 할 수 있고요.

 

TV&모니터의 펌웨어(EDID 데이타)에 스트립 형태가 둘 중 어느 것인지 기록된 경우는 OS 가 패널의 스트립 형태를 파악하니까 아무 문제가 없는데, AD 보드를 엉터리로 만드는 애들이 이거 기록조차 제대로 안 해서 열받게 만드는 일도 있죠.

 

하여튼 위 두 가지만 지원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트트가 게을러서 그럴걸까요 ? 아닙니다. 펜타일 방식은 애초에 클리어타입 같은 서브 픽셀 렌더링을 하기가 꽤나 골치아픕니다. 한다 해도 RGB 나 BGR 스트립에 비해 효과가 대폭 떨어지죠.

 

ClearType 을 끄는 경우는 그레이 스케일 즉 픽셀의 밝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폰트를 다듬습니다. 그러면 ? RGBW 에서도 그냥 ClearType 을 끄기만 하면 그만일까요 ? 물론 끄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RGBW.png

 

RGBW 스트립을 간단히 그려봤습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VGA 에서 보내주는 그래픽 데이타와 화면을 1:1 매칭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윗줄 첫번째 칸에 백색을 찍을 경우는 R,G,B 모두 켜주면 되죠. 그 오른쪽 칸에 백색을 찍을 경우는 ?

 

1:1 매칭시키기 위해 W,R,G 만 켜놓으면 밝은 노란색이 나와버리죠.

이걸 막기 위해 그 오른쪽의 B 까지 켜놓으면 백색이 되긴 했는데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번지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으려면 오른쪽만이 아니라 왼쪽의 B 도 절반의 밝기로 해야 하니 픽셀이 양옆으로 번져버리죠.

 

이건 간단히 설명한 것이고, 윗줄 첫번째 칸에 백색을 찍을 경우도 양옆의 서브픽셀들을 건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픽셀 위치에 따라 번지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왕 번지는 것이라면 모두 공평하게 ?

 

[ RGB vs RGBW 논란, 무엇이 문제고 실제 차이는 어떠한가 ( http://www.kbench.com/?q=node/157723 ) ]

 

위 기사의 [ 1 픽셀, 2 픽셀 체커 보드 ] 사진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죠. 마치 TV 에서 오버스캔 기능 켠 것처럼 픽셀들이 죄다 번져 있습니다. 오버스캔 꺼도 1:1 매칭이 애초에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

 

크로마샘플링 4:4:4 해도 이건 역시 마찬가지. AD 보드 문제가 아니라 패널의 문제. 마치 크로마샘플링 4:2:2 나 그 이하를 한 것마냥 번지게 되죠.

 

이런 식의 문제가 LG 4K RGBW 패널에만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펜타일 방식의 패널에서는 모두 발생하게 됩니다. ( RGB 나 BGR 이 아닌 패널은 모두 펜타일 방식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됨. )

 

[ LG RGBW는 진정한 4K가 아니다? 삼성의 이의제기가 허무한 이유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7099 ) ]

 

위 기사를 보면 삼성도 서브픽셀 구조에 따른 해상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는데, 삼성이 TV 패널에서 펜타일 쓰진 않았죠. 레티나급으로 엄청 조밀한 픽셀 밀도라서 서브픽셀 구조가 어떻든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모바일용에서나 썼습니다.

 

물론 LG 가 RGBW 패널을 모니터에 넣어서 판매하는 만행을 저지를 생각은 전혀 안 하겠죠.

 

문제는 패널 사다 만드는 업체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1.13 07:55
    rgb, bgr 모니터 두개를 듀얼로 쓰면 클리어타입이 한쪽이 안맞아 고통받는데 rgbw까지 가세하다니 두렵네요.
  • ?
    archwave 2017.01.13 15:15
    그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으른거 맞네요.

    WPF 는 모니터별로 RGB, BGR 등 세팅이 별도 ( 레지스트리가 모니터별로 기록됨 ) 인데, GDI 는 그렇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GDI 를 쓰는 구식 프로그램이 사라지던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좀 더 열심히 하던가 해야 할 문제이긴 한데..
  • profile
    람지썬더 2017.01.13 10:22
    걘역시 s7은 RGBW인지 아닌지 전혀 느끼기 힘들 수준이긴 하지만 노트북들은 티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13인치에 4K RGBW를 써봤는데 FHD RGB가 화면이 훨씬 깔끔했습니다
  • profile
    순딩sheep      회사에서 살아남기 2017.01.13 11:45
    갤S7은 RGBG 입니다.
  • profile
    낄낄 2017.01.13 12:05
    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왜 저런 패널을 넣어서 모니터를 만드나.. 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요.

    RGBW로 모니터 만드는 업체가 몇군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중에는 패널을 떠넘긴다던가(이거 안사가면 다른것도 안팜) 처음에는 RGB라 해놓고 은근슬쩍 바꿔치기도 하는지라. 모니터 제조사 탓만 할건 아닙니다.
  • ?
    PLAYER001 2017.01.13 14:27
    소비자 입장에서 아니 이런 발칙한 경우가 있나 싶지만
    패널제조사의 갑질수준은 천룡인 저리가라라는 얘기도 들은바 있고, 낄낄님 댓글도 보니 중소모니터 제조사는 위아래로 죽어나겠군요...
  • ?
    유여 2017.01.13 16:00
    우선 기존 RGBW 방식과 LG의 M+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 예시에 있는 RGBW는 한 픽셀을 구성하는 서브픽셀이 RGB3개가 아닌 RGBW 4개인것입니다. 투과율이 높은 W 서브픽셀로 밝기나 전력효율을 높일수 있으면서 각 픽셀마다 독립적인 서브픽셀로 구성되니 해상도 문제는 없지요.

    반면 m+는 펜타일 방식 배열로 한 픽셀을 구성하는 서브 픽셀들이 독립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서브픽셀을 공유해서 픽셀들을 표현합니다. 당연히 해상도가 떨어지게 되지만 '보상 알고리즘'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정도입니다. 대신 밝기 및 전력효율이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동일 밝기를 내기위한 백라이트를 절감, 원가 절감된 보급형 UHD 패널이 되는것이죠.

    삼성이 m+를 진짜 4k가 아니라고 태클 거는것도 실제 rgb 4k와 비교하면 m+는 rgb 3k에 가까운 해상도이기 때문입니다.

    3k던 4k던 워낙 고화질이니 TV패널로 영상볼때는 큰 차이를 못느낄수 있지만 모니터는 얘기가 달라지죠.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저 m+패널이 들어간 4kTV가 정말 저가형이냐 하면.. rgb 4k 패널 들어간 TV도 비슷한 가격대에 있는걸 찾을수 있습니다
  • ?
    archwave 2017.01.13 16:17
    뭔가 좀 헷가리는 설명이신데요.

    과거 RGBW 라 말해졌던 것은 모바일용으로 나왔던 것이고요. 이들은 픽셀 하나당 2 개의 서브 픽셀이 있던 것이었습니다.
    [ ] 로 묶은 것이 픽셀이고요.
    [ R - G ] [ B - W ] [ R - G ] [ B - W ]
    [ B - W ] [ R - G ] [ B - W ] [ R - G ]
    픽셀 2 개마다 같은 서브 픽셀 구성이 나오기 때문에 디지탈 처리하기 용이한 편입니다.

    M+ 는 위의 배열을 수평방향으로 1.5배 조밀하게 한 것과 같습니다. 색상 넣어서 그려보면 확연히 드러나는데..
    [RGB] [WRG] [BWR] [GBW] [RGB] [WRG] [BWR] [GBW]
    [BWR] [GBW] [RGB] [WRG] [BWR] [GBW] [RGB] [WRG]
    위 방식은 4 개의 픽셀마다 같은 서브 픽셀 구성이 나오죠.

    위 두가지 모두 그냥 늘어놓으면
    RGBWRGBWRGBW
    BWRGBWRGBWRG
    위와 같은 배열인 것은 완전히 똑 같습니다. 단지 서브 픽셀의 폭이 앞의 것은 픽셀의 1/2 이고 뒤의 것은 픽셀의 1/3 인거만 다릅니다. M+에서는 1/3 이란 것 때문에 오히려 골치가 아파지죠.

    앞의 모바일의 RGBW 나 M+ 의 RGBW 나 본질은 같습니다. 어느쪽은 독립된 서브픽셀이고 다른쪽은 공유된 서브픽셀인게 아닙니다.

    어떤 방식의 구성이든 모두가 독립된 서브픽셀이고, 공유된 서브픽셀입니다.

    이미지 프로세싱 단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냥 말만 달라지는겁니다.
    참고로 클리어타입만 서브픽셀 렌더링하는게 아닙니다. TV 용 AD 보드 칩에서도 내부 처리는 일종의 서브픽셀 렌더링을 합니다.
    R, G, B 각각 별도로 이미지 프로세싱을 하죠. 픽셀 단위로 묶어서 이미지 프로세싱을 하는게 아니고요.
  • ?
    유여 2017.01.13 18:44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헌데 제가 알고 있는 픽셀과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픽셀이 온전한 천연색이 가능한 최소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빛의 3원색인 RGB가 픽셀내에 꼭 있어야 하구요.

    지적하신대로 M+는 RGBW가 가로로 반복되기에 그 픽셀이라는 정의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4K 해상도 M+패널은 그 RGBW 패턴이 총 2880개 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4K 해상도는 가로 3840개죠.

    왜 저런 숫자가 냐오냐면 2880X4 =3840X3 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RGB 배열 방식과 동일한 서브픽셀 개수를 가지지만 W가 섞여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저 뿐만 아니라 업계가) 서브픽셀을 공유한다는 표현을 하는겁니다. M+패널은 가로로 완벽히 독립된 색을 낼수있는 단위가 3840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뜻한 모바일 RGBW는 펜타일이 아닌 스트라이프 방식을 뜻한거였습니다.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1픽셀 내에 4개 서브픽셀을 쓴게 있었거든요.
  • ?
    archwave 2017.01.13 19:15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뭐 무리가 없는데오, 저 윗 댓글에서는 과거 모바일에서 쓰던 RGBW 와 M+ 가 다른것으로 얘기하셨던 부분에 태클 걸었던 것이죠.

    과거 모바일의 RGBW 방식으로 4 K 패널을 만든 것 (있다 치고요) 을 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표현하면 1920 * 4 = 3840 * 2 이 됩니다.

    모바일의 RGBW 나 M+ 의 RGBW 나 같은 형태입니다. 필요한 이미지 프로세싱도 같고요.

    그리고 [픽셀 = 온전한 천연색이 가능한 최소 단위] -- 이 기준을 적용하면 RGB, BGR 을 제외한 모든 방식들은 사기치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디지탈 카메라는 훨씬 더 극악의 사기를 치는 셈.

    그보다는 [픽셀 = 화면 좌표 표기 기준] 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습니다.

    하여튼 뭐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식의 의견차이밖에 없는 셈이네요.
  • ?
    archwave 2017.01.13 16:23
    참고로 CRT 시절에도 R, G, B 각각 별도로 처리되었습니다. 각 색요소 전달 경로의 지연시간을 다르게 해서 전자총과 섀도우 마스크에 의해 각 색별로 표시 위치가 다른 것을 반영했죠.

    디지탈 TV 에서도 픽셀 단위 처리가 이뤄지는 것은 수신되는 스트림의 압축을 복원하는 과정에서만 일어난다고 보면 될겁니다.
  • profile
    배신앙앙      신기방기한 제품 사랑합니다. 2017.01.15 02:00
    저도 최근에 나오는 RGBW패널의 저가 모니터들을 좀 보고 있습니다만
    해당 유통사(내지는 수입사)가 잘 모르고 RGBW패널의 모니터를 기획해 수입해 왔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제조사나 유통사, 수입사에 제품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이건 저도
    처음에 황당했던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삼성도 최근에 Green2라는 모델명으로 해서 RGBW방식의 패널을 생산해 중국등 저가 생산품이 많이
    팔리는 지역을 중식으로 완제품이나 패널, 모듈등으로 판매 중 입니다. 그동안 LG의 RGBW에 대해 퍼부은 저주를
    생각하면 삼성의 최근 행보는 참으로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 profile
    배신앙앙      신기방기한 제품 사랑합니다. 2017.01.15 02:03
    추가로 RGBW패널을 사와서 만드는 업체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근본적으로 이 상황을 만드는 건 RGBW패널을 만들어 파는 업체 입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UHD 패널이 RGBW로 생산되며 4K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건 모니터 완제를 만드는 중소 기업보다는 패널 제조, 판매사 입장입니다.
  • ?
    archwave 2017.01.15 03:13
    panelook.com 에서 삼성에서 나온 32 인치 이상 UHD 패널을 검색하니 57 가지 모델이 나오는데, 딱 2 가지 빼고는 RGB 가 맞는 모양이고요.

    LSC550FJ02 는 RGBW 라고 나오는데, panelook 이외 다른 사이트들은 RGB 라 나와서 좀 황당. RGBW 가 맞겠죠.
    LTA550FJ02 는 아예 어떤 식인지 나와있지도 않은데 RGBW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둘다 모델명 뒤가 FJ02 로 끝나는데 이게 RGBW 모델들인건가라는 추측도 되네요.

    살펴보니 15.6 인치 UHD 패널에서는 확실히 RGBW 를 쓴게 있네요. ( LTN156FL02-L01 ) 그런데 이건 283 PPI 나 되니 RGBW 라도 문제가 되지 않겠네요.

    뭐 하여튼 아직 삼성제 패널을 썼는데 RGBW 인게 시장에 나온걸 아직 못 봐서요.
  • ?
    archwave 2017.01.15 03:31
    2015 년 9 월에 나온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4445 이 기사를 보니 삼성도 RGBW 패널 만든다는 계획이 있었네요.

    기사에 나와있는 [ 삼성디스플레이와 거래하는 중국 TV 완성품 업체들도 올해 초부터 RGBW UHD 패널을 공급해달라고 요구해왔다. ] 는 부분이 눈에 밟히네요. 뭐든 중국만 가면 꼭 저가, 저질품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나오니 원..

    중국 업체에 대량 판매하다 그 짜투리들이 스팟 마켓에 나올거고 그걸 중소기업이 사다 쓸 가능성도 무척 커보입니다.

    하여튼 앞으로 UHD TV/모니터 구입할 때는 꼭 실물 사진을 찍어서 서브 픽셀 배열을 확인해야 할 모양.
  • profile
    배신앙앙      신기방기한 제품 사랑합니다. 2017.01.15 10:08
    사는 사람 없으면 국내 들여올 중소기업도 없습니다. 중국만 욕할 문제는 아니라능.
  • ?
    스피츠 2017.01.19 16:16
    일단 삼성에게는 oled 대형화를 만들 패널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라이센스가 있으면 만들 수 있겠죠. 결국 그걸 만들 능력이 안됩니다.
    lg에게 막대한 라이센스를 줘야죠.. 그럴 삼성의 자존심도 아닐테고요.
    해외 업체들도 만들기 보다는 패널을 사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장 만들고 하느니 그냥 패널 사서 만드는게 나으니까요.
    rgbw를 뭐라 할 순 없습니다. rgb로 oled를 만들면 그만큼 돈이 많이들어요.
    그걸 소비자가 다 가지고 가는거니까요. 게다가 lg측도 손해가 크죠.
    결국 타협해서 나온 것이 rgbw라서 나중에 oled 패널 수율이 높아지고 가격이 낮아지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문제군요.
    지금은 oled수율도 그렇고 해서...

    애플이 티비 시장 진출해서 rgb 뽑아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당장 rgbw로 가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소형과 대형은 기술력이 다릅니다. lg도 초기엔 rgb oled tv를 출시하다가 rgbw로 바꾼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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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라이트 AXP90-X47 LP타입 쿨러입니다. 높이 47mm, LGA 115x/1200 소켓 지원. 0.3mm 두께의 핀을 1.6mm의 간격으로 배치, 니켈 도금 C1100 구리 베이스, 6mm 히트파이프 4개, 쿨링팬은 두께 15mm의 92mm 구경 팬인 TL-9015, 회전 속도 ...
    Date2021.04.02 소식 By낄낄 Reply6 Views12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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