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이 올해 4월부터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하며, 주력 제품은 라데온이 될 거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그래픽카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데스크탑용이 아닌 MXM 모듈을 만들 거라네요.
MXM을 만드는 건 노트북보다도 미니 시스템에 장착하기 위해. 실제로 애즈락은 2016년 7월부터 MXM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미니 STX 폼펙터 메인보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미니 PC 시스템도 꾸준히 나오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