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비트 나왔을때만 해도 꽤 뜨거운 감자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당연한것이 되어 갔어요
32->64비트 이전시 성능 향상폭은 당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보통은 적으면 5~10% 많으면 30%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할배 갖고놀다가 흥미로운 결과라서 올려봅니다
할배 소환해서 벤치 돌려봤습니다. 할배 1번 타자
p4 631 b1스테핑 tdp 86w? 살짝 오버 되어 있고
후기 스테핑으로 가면 tdp가 65w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싱글 쓰레드는 32비트는 143점 64비트는 315점 두배 넘게 차이나네요?
하이퍼 쓰레딩을 이용한 멀티 쓰레드는 32비트는 235점 64비트는 426점으로 두배 차이까진 나지 않습니다.
레퍼런스로 넣은 젊은이들도 32비트 64비트간 차이가 비슷한 추이를 보입니다.
할배 2번 타자 등장입니다.
윈저 2.8기가 모델입니다. 프레스캇하고 동시대 물건쯤 되나봐요
역시 amd64초기에 출시된 프로세서라 펜티엄 만큼의 성능향상은 아니더라도
싱글스레드는 1.7~1.8배 정도의 성능이 나오네요
멀티스레드도 1.8배 정도의 향상폭이 있습니다.
재밌는건 레퍼런스쪽의 활활 4번 불타는 그분인데
싱글과 멀티 차이가 약 4배 x86코어를 쓰는 테스트 인가보네요
sse나 avx를 테스트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sse(avx)까지 테스트했다면
두배정도가 적정값이라 생각이 되거든요
검색해도 뭘 테스트 하는지는 자세히 안나오고, 이렇게 결과가 심하게 벌어지는 경우도 처음이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기글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