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2way로 구성한 인텔 시스템이 있어요
브가는 나중에 바꿀꺼고
PVC로 낭낭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워터블럭이랑 보드좀 바뀐다고 배관을 다시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빨간색 냉각수랑 워터블럭만 사면 될거 같아요
CPU는 5900X로 정했고.
보드는
이걸로 주문을 했어요
이제 워터블럭을 사야하는데 젠2 막 나왔을때만 해도 그다지 다양하지가 않았는데 지금보니 너무 여러가지가 팔리더군요.
그중에서 저 보드랑 깔맞춤 할만할걸 추려보니까
온도계가 탐나긴 하지만 이렇게 색깔 튀는놈은 못 쓸거같고..
1번
2번
3번
이 정도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격을 보니까 Barrow제품들이 거의 1/3가격이던데
예전에 사서 달아놓은 Raystorm사의 제품보다도 절반수준의 가격이라
상당히 끌리긴하는데,제가 BArrow사의 제품은 겪어보질 못해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
반대로 EK는 실용성/외관 대비 가격거품(코리안 프리미엄이 아니라 원래 가격이)심하다는 말도 있어서
선택장애가 와버렸습니다.
어떤 제품이 합리적일까요? 외관은 제 기준으로는 셋다 불만이 없어요.
혹시 저런 금속성 or 흑백구성인데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그걸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