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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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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pcgamesn.com/intel/amd-great...rming-cpus

인텔은 AMD의 3세대 라이젠이 많이 발전했으며 격차를 좁히는데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게임에선 여전히 인텔이 고성능 CPU를 갖고 있으며 지금의 자리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MD가 여러 작업의 복합 수행에서는 유리하나 오피스, 라이트룸, 포토샵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활용에서는 인텔 프로세서가 더 유리하다는 견해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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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7 06:48
    맞는말이긴하죠 작업을하는입장에서 프로그램호환성이라던지 안정성 신뢰성에선 아직 인텔이 우세한건 사실이니요..

    확실히 리눅스만해도 젠2에선 작동않되는경우도있엇죠.. 머 점점 해결해나가긴하겟지만...;

    냉정하게봣을땐 저는 아직 AMD 보단 인텔이라고봅니다.. 양사의모두 CPU를 골고루써보긴했지만..

    엔터프라이즈용으로 괜히 인텔이 잘나가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AMD가 얼마나 발전하냐에따라 바뀌긴하겟지만..
  • profile
    청염 2019.08.27 08:04
    반정도 동의합니다만, 일단 저런말을 하는 자체가 인텔이 쫄린다는 방증이고...

    사실 싱글 코어 성능차이 저만큼 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멀티코어에선 워낙 코어수 및 가성비 차이가 벌어져서.... 호환성과 안정성, 신뢰성 문제나 메인보드 선택권등의 그 외 변수가 없으면 저는 AMD 삽니다.

    프로그램 호환성, 안정성, 신뢰성 때문에 인텔 사는거고, 저도 결과적으로 돈 여유 있다면 이거 때문에 인텔 제품을 선호하는데... CPU자체의 완성도라기보다는 인텔이 오랫동안 시장을 장악했었던 만큼, 모든게 인텔을 기준으로 맞춰져 생긴 메리트로, 외적요인이라고 봅니다.

    바꿔 말하면 요즘 CPU는 AMD가 더 잘만들었고, 인텔은 요즘 CPU의 제품완성도는 후달리는데, 과거에 벌려놓은 격차덕에 프로그램 개발사가 이전부터 인텔 제품에 맞춰서 버그 고치고 내놓던 가락으로 부족한 완성도를 커버하는 느낌이라... 인텔 입장에서는 쪽팔린거라고 봅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제품은 새로 등장한 경쟁사보다 완성도나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기존에 거래하던 거래선이 있어서 그거 붙잡고 영업으로 물고늘어져 제품 팔아먹는 회사랑 비슷하다는 느낌...

    그렇게 해서라도 물건 잘 팔면 되고, 기존의 거래선 역시 회사의 중요 자산인건 맞지만 그래도 기본기인 제품 완성도가 후달린다는건 느리냐 빠르냐의 문제지 서서히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대로 가면 서서히 그 장점은 AMD에 흡수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영향이 일반 데스크탑 > 노트북 > 엔터프라이즈 순으로 갈거 같으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는 한참 나중 일이 될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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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7 08:26
    맞는말씀입니다.. 단지 인텔이 가만히있진않을껏같아요... 분명 그들의 변화의행보가 보이기시작했고..

    무엇보다 로드맵이 데탑과다르게 서버용하고 모바일 쪽 우선적으로 시장을 공략해가려는 모습이 보이긴하네요..

    로드맵을보면 신공적 적용이 서버하고 모바일쪽이 빠르게 적용되는모습을 보여주긴하네요... 아마 그도그럴껏이 그쪽이 매출의 거의대다수가

    나오다보니 아마 모든생산량을 그쪽으로 집중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합니다.. 비교적 어느정도 생산성에 여유가생길때.. 개인용 데탑용 CPU

    도 10nm 가나오지않을까합니다

    만약에 인텔이 여기서 발전이없고 제자리걸음이라면 당연히 모든부분에서 안정화가된 AMD가 흡수하겟지만...

    그렇지않다면 다시금 인텔은 여전히 시장의강자가 되지않을까해요... 개인적으로 경쟁이 이래서좋은거라 보구요

    저도 젠2를 쓰지만 객관적으로 CPU성능은 정말 이게 AMD 에 맞아 할정도로 좋지만.. 세세하게 파고들면 확실히 아직 인텔대비 부족함이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CPU 순수성능은 넘었을지언정.. 냉정하게 특정 소비자층을 사로잡을만한 임팩트가없네요.. 머 상위모델의경우

    늘어난코어수로 이점이있다곤한데 정작 작업을하는환경에선 젠2 3900X 가셧다가 다시 인텔로 돌아오시는분들을 봐서..
  • profile
    청염 2019.08.27 11:54
    저는 인텔이 잘 대처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텔은 AMD가 죽쑤는 거의 10년동안 정체된 느낌이 워낙 심한데다가
    최신 공정은 그 사이에 툭하면 늦어진다는 소식만 주구장창 들리고
    보안관련 악재는 와장창 터진걸로도 모자라서
    전 CEO인 크르자니크가 워낙 미래 동력을 말아먹었다는 평이 많거든요.

    지금은 그 기본기가 경쟁사대비 너무 떨어져서 문제지만, 비슷하게만 오더라도 최소한 기존의 재산인 호환성과 신뢰성으로 자기네 성을 지킬수는 있겠지만, 아직 미래의 인텔이 그럴수 있을지...

    AMD는 소비자를 붙잡을 임팩트가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대부분의 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는 가격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조건만 맞으면 “성능이 좋다”가 아닌 “가격경쟁력이 빼어나다”라는 부분은 아주 무서운 강점이다보니, 염가형 라인업부터 차근차근 먹어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CPU가격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 빌드업 가격을 감안해야하다보니 그 가격경쟁력도 메인보드 제조사랑 샤바샤바를 잘해야한다는 부분 정도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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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7 15:57
    어짜피 양사 의 앞으로의 결과치는 머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나오지않을까요..ㅎㅎ

    솔직히 제 입장에선 저는 성능만잘나오면 어떤 제조사든 구입할준비가되어있긴합니다.. ㅎ

    어짜피 성능이라는것은 가격타협을할수없다고 보구요..

    가격이야기하셧는데 x570 칩셋들 금액때를보면 솔직히 가격경쟁이라는건 좀 고려해봐야하는 생각이들긴

    합니다.. 머 하위칩셋들도 워낙 지원성이라던지 좋은건사실이지만... 과연 그런 호환이 제조사입장에서

    그렇게 선호할부분인가에대한 의구심이들기도합니다...;

    그리고 크로자니크가 미래 동력을말아먹었다고보기어려운것이 하나있다면..

    모빌아이를인수했고 전세계자동차시장에 서 모빌아이의 인지도는 탑 입니다..

    인텔의 수익도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도나오고있습니다. 솔직히 저개인적으로 그쪽분야에선

    당시에 CPU매출이 모든걸 좌우하던 인텔을 어찌보면 변화하게만드는 기점이되지않았을까도싶습니다..

    결과적으로 CPU로만 인텔의 미래를 걸순없엇을테니요.. 머 워낙 CPU사업이 기반사업이라 틀이강한업체인

    지라 대다수 유저들의 인식이 좋았지 않았던건 사실이지만요.. 거기에 R&D 인원감축에

    기술개발이 뒤쳐졋고 결과적으로 경쟁사가 그이상치고올라온건 맞죠..

    단지 기대할수있는점은... 젠을주도했던 짐캘러씨가 인텔에있고 성능예측은 어느정도 하고있겟죠...

    그리고 무엇보다 양사의 자본차이가 너무 차이가 크네요. 기술개발 인력차이도있고.

    솔직히 그걸극복하는건 쉽진않지않나싶어요 AMD가 합병하지않는이상은...; 저는 인텔이건 AMD건

    그냥 사용자에게 훌륭한 CPU 만 내준다면야 좋겟네요... 피터지게 경쟁해서.. 경쟁은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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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팡팡! 2019.08.27 15:57
    MUSCL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청염 2019.08.28 09:25
    모빌아이를 구입한 부분은 지금 이야기하는 CPU시장과는 상관이 없지요... 자동차 전장 시장에 발을 먼저 딛은것은 분명히 혜안이라고 부를만한것이긴 합니다. 지금 당장 그 부문 팔아도 충분히 돈을 와장창 받을수 있는 분야이므로 그건 그래도 상당히 많이 잘한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CPU로만 인텔의 미래를 걸수 없어서 다른곳으로 간다는 말은, 결국 있는 자본의 상당수는 CPU에 안들어간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AMD는 비교적 강세였던 GPU쪽에 힘을 빼면서 까지 CPU에 힘을 줬는데, 말이죠.

    그런데 결국 보는 관점은 같아요. 사실 제가 AMD편을 들어주고 싶은 이유도 머슬님의 관점과 동일합니다. 경쟁은 좋은거거든요. AMD가 망하기 직전까지 가자, 인텔이 달리다가 걷기 시작하고, 이젠 앉아서 무려 앉아서 똥싸기만 8년간 했던 시장입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AMD가 미울리가 없지요. 아무리 AMD가 잘나고, 아무리 인텔이 절뚝 거려도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갑니다. 인텔이 아물 죽을 쒀도 과거 AMD처럼 망하기 직전까지 몰릴 날은 아직 너무나도 머나먼 일이라서 재끼고 본다면 AMD를 응원할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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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Yloteer      🤔 2019.08.27 16:46
    리눅스가 최신 CPU에서 안 돌아가는 건 AMD만 그런 거 아니고 인텔도 그럽니당. 구형 CentOS같은 걸 굴리는 경우 인텔도 일부러 몇 세대 전 보드 쓰고 그러죠.. 윈도의 경우는 애초에 하드웨어 개발사들이 컨슈머용 데스크탑을 내놓기 전에 충분한 테스트를 해서 안 터지는지를 확인을 하기 때문에 안 터지는겁니다 (이 부분에 있어 AMD가 좀 실패를 하긴 했습죠. ).

    애초에 인텔 칩이 프로그램 호환성, 안정성이 좋은 이유가 인텔칩이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개발자들이 인텔칩이 들어간 머신에서 테스트를 했고 인텔쪽 환경이 더 익숙한 탓이 커서.. 인텔칩도 세대가 바뀔 때 아키텍쳐가 좀 많이 바뀌거나 하면 자잘한 문제들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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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7 18:08
    근대 결론적으로 아직까진 작업용으로 많이선호하는건 인텔이고 아키텍처가 잘만들었다기보단...

    개발에 활용도가높은건사실이니요... 그리고 물론 AMD 가점유율이 더더욱 올라가고 또 어떻게변화할진모르겟지

    만.. 전 인텔 칩이대단하다고 생각않합니다만... 솔직히 스카이레이크이후 바뀐건 없으니요 물론 그놈을가지고 3세대까지 코어수만

    변환해서 울거먹은 인텔이 대단하긴합니다... ;; 그렇다고 젠2대비 심하게 떨어지는것도아닌건 맞잔아요 .. 클럭마진도있고..

    단지 개인적인 제생각이지만 대번에 소프트웨어제조사들이 보수적인입장들도있어서 당장엔 AMD 로급하게 넘어가곤 그럴껏같진않을뿐이

    죠 ㅎ 물론 앞으로 젠3 젠4 점유율이 또올라가면 모르겟지만요.. 앞으로 지켜보면되지않나합니다. ㅎ

    결과물로는 젠2는 생각보다 초기에 완성도가 미약한것이 사실아닌가요?;; 저도젠2 쓰지만... 솔직히 호환성이 아쉽긴합니다.. 성능엔 불만은없

    지만.. 완성도가 아쉬울뿐이죠.. 주변에도 작업하시다가 젠2에서 인텔넘어가신분들을 더럿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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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용 2019.08.27 19:11
    동의합니다

    인텔은 밉지만, 개인용이 아니라 산업용으로 쓰려고 하는데 AMD를 넣기에는 아직은 어려움이 많지요 ㅜㅜ

    AMD가 인텔보다 싸고 빠르고 빛이 넘쳐도.... 보수적인 기업용 시장에서는 아직은 시간이 좀 (많이)더 필요해보입니다.

    AMD가 몇년 더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빛사 쑤!
  • profile
    청염 2019.08.28 09:14
    필로티어님의 답변의 의미를 다른식으로 표현하자면 인텔측도 아키텍쳐 갈아엎으면 최적화 다시 해야한다는 의미는 미래 인텔 CPU도 크냐 작냐의 문제이지 현재 AMD랑 비슷한 리스크를 안는다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인텔은 아키텍쳐 변경 안한지도 꽤 되었고, 사실 CPU 성능이 정체된지는 스카이레이크가 아니라 거의 샌디브릿지 시절로 올라가도 성능 향상 폭은 미미했습니다. 비록 너무 옛날이라서 조금조금 올라온 성능이 지금 보면 큰 차이긴 하지만 8년 사이에 올라온 성능치고는 초라할 정도이죠.

    문제는 아키텍쳐는 언젠가는 바꿔야한다는 점입니다. 갈아엎은 아키텍쳐를 좀 더 최적화하면서 성능의 개선을 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미 한참 울궈먹은 인텔의 아키텍쳐는 그 최적화로 뽑을만한 성능 향상은 다 썼다고 보는게 맞겠죠.
    적어도, 젠 아키텍쳐에 비하면 개선의 여지가 상대적으로 없죠.

    이제는 최신 아키텍쳐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덜 울궈먹고, 기존의 아키텍쳐 거의 다 갈아엎은 젠 아키텍쳐는 아직 아키텍쳐의 마이너 변경 수준 레벨의 개선이나 빈약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개선한다는 방면에서도 아직 발전 여지가 있습니다.

    반면 인텔 제품의 성능 개선은 정체되어있었고, 심지어 최신공정으로의 이동조차 꽤 오래 정체되어있었습니다. 결국 인텔은 언젠가는 아키텍쳐를 바꿔야하고, 많이, 빨리 바꿀수록 그나마 미래에 짜먹을게 생기는데, 갈아엎으면 그만큼 버그가 늘어나거나 호환 안되는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는 문제라는겁니다. 성능을 늘리자니 아키텍쳐를 빨리, 그리고 바꿔도 많이 갈아엎어야하는데, 아키텍쳐를 갈아엎으면 그에 맞춰서 호환성 잡아줘야하는건 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키텍쳐 안바꾸고 가만히 있자니, 경쟁사인 AMD는 아키텍쳐 갈아엎는걸 불사해가면서 성능은 저 멀리 뽑고 있고, 그 호환성은 결국 시간이 가면 늦으냐 빠르냐의 언젠간 잡힐 문제이니 인텔도 맞춰서 성능을 개선시켜야하는데, 공정 개선은 드럽게 안되고, 최적화는 이미 끝났고, 아키텍쳐 갈아엎기 말고는 뽑을 카드가 없다는 문제가 치명적인거죠

    물론 그래도 시장 점유율이라는게 있다보니 여전히 인텔쪽 지원이 AMD보다는 빨리 되긴 하겠지만 말이죠.

    P.S: 저한테는 완성도라는 표현이 살짝 거슬리네요. 결과의 완성도가 미약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AMD Zen 시리즈의 완성도는 높지만, 결국 제품의 완성도랑 상관없는 외적 요인때문에 불편한거라고 보거든요. 성능이야 말로 cpu의 완성도를 이야기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는데, 성능은 만족하지만 완성도는 미약한거 같다는 좀.... 그건 마치 AMD가 삽을 좀 픈거 같은듯한 이야기인데... 제가 볼때 그 상황에선 거의 베스트에 해당하는 결과를 내놓았고, 제품 완성도도 흠잡기 힘든판에 외적인 요소로 까내리는듯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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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8 13:37
    그냥 저하고 생각의차이가있으신것같습니다..ㅎㅎ

    제입장에서 수십개의이상의 CPU를 교체하고 쓰면서 느낀거지만..

    물론 지금와선 어느정도 개선된바이오스도 나오고 안정화가되가는느낌을보여주지만...

    출시초기부터 이렇게까지 불편함을준 녀석이있었는지 궁금하긴합니다.. 하다못해 블롬필드 센디-E

    하즈웰-E나 스카이레이크 -E 블롬필드도 초기에 이렇게까지 불안한요소는없엇던걸로 썻을당시 기억을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건 미완성이란 느낌이강햇죠. 그리고 이건 AMD GPU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대 큰 불편함을주는것자체가 완성이덜되었다고 봐야하지않나요..? 아키텍처자첸 완성도높고 설계가

    잘되었다곤하지만 전체적인 패키징상태 최종결정물에서 미결점부분이보인다면 그건 미완성이아닐까요?

    제품들은 보통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것이고 샘플링을통해서 최대한 그결점을 수정하려고 노력을하는

    거아닌가요? ..

    헌데 젠1도그랬고 젠2도 그랬듯이 너무 성급하게나왔던건 아닐까합니다 젠2는 시간을 맞추기 급급해서

    나온느낌이 강했던거거든요.. 모빌아이하고 CPU과 관련이없는건아니죠.. 반도체회사들의 최종목표가

    현제 AI 인공지능관련사업이고 이사업에있어서 CPU 하고 GPU 역시도 밀접한관련이있죠..

    인텔만 간다기보단 다른 유수의 업체들 엔비디아 구글 삼성 이쪽분야에 투자하고있는걸봐선 전혀 관련

    없는 사업은아니죠.. 머 기업들이야 우리가걱정한다고해서 바뀔껀없고 그들자신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나아가겟지만요..ㅎ
  • profile
    쿤달리니 2019.08.28 13:49
    cpu 아키텍처 수정이나 드라이버 업데이트,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개선되는 부분은 AMD 책임이 맞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아닌 프로그램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베타테스트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까지 다 챙기려면 아마 보안같은건 신경을 못쓸테니까요. 그정도면 거의 발매죠. 인텔 기준으로 짜여진 생태계에 AMD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당연한 진통입니다.

    이걸 amd가 좀 더 신경써서 내줬으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하는건 블루스크린이나 부팅 불가정도에 국한되어야 할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amd 탓만 하다가 주요 프로그램들이 안정되고 amd 성능이 올라오면 조용히 쓰던가, 영원히 인텔을 쓰던가 하는 선택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1위 기업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면 2위 이하 기업은 설 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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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LE 2019.08.28 13:58
    베타테스트의경우 보통 그래서 제조사들이 샘플링들을 제공하지않던가요.. 일부사용자에게

    최종적인 QS 등 리뷰용 목적용도있지만 그이외에도 제공을해주느걸봐선... 당연히 피드백을봣지

    않나싶습니다....

    이건 CPU만이아닌 다른제품들역시도 그부분은 거치고 최종적으로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할때 제품을 내놓지 않던가요 ㅎ.. 저는 보통 기업이 제품을 내놓으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요.. 솔직히 100% 완벽한제품은없고 소비자를 품질로 만족시켜야하다

    보니요. 물론 출시된제품도 미쳐 체크하지못한 부분이있을순있지만 피드백은 그래도 빠른편이니요..

    저는 개인적으로 AMD 나 라데온이 성능이 아무리뛰어나고 좋은제품 가성비 좋은제품을 내놓아도

    봣을때 2위 일수밖에없는 이유가있지않을까 그점에서도 생각이듭니다.. 물론 거기서 생긴 이미지틀

    때문에 어찌보면 인텔이나 엔비디아가 아직까지 점유율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도 AMD 와 라데온이 경쟁력으로 충분히 경쟁을해주고있기에 소비자로하여금 분명 좋게

    생각은하지만.. 근대 제품이 만약에 내 생계와 관련이있다고 치면 안정성이나 신뢰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수밖에없긴 합니다.. 비교적 성능은 한단계아래로두니요..
  • profile
    청염 2019.08.28 14:23
    저는 AMD가 만들어야할 "전체적인 패키지" 안에 해당 요소들을 집어넣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굳이 다른걸로 비유하자면...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같은 느낌이네요.

    가령 아이폰은 악세서리 시장이 탄탄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점유율을 감안하면 악세서리가 시장은 좀 후달리는 편이고, 구매력도 아이폰 소비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약한 소비자들이 위주인데다가, 제품 모델 수도 많아서 파편화가 심한 시장이라 고품질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이란 면에서는 아이폰이 먹고들어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럼 시장에서 새로 뜨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가 있는데, 이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이야기할때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이 빈약하다고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비판하는 격입니다.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과
    스마트폰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별개죠.

    악세서리 시장이 좋은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이폰을 더 좋아하게 되는 이유이긴 하지만, 악세서리 시장이 아무리 후지다고 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기완성도를 기기완성도랑 전혀 상관없는 악세서리 시장에 들이밀어서 비판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당장 아무리 AMD가 소프트웨어 개발진과 협력이 가능하고 지원 요청 및 파트너쉽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수많은 소프트웨어/칩셋/메인보드 제조업체들을 설득시키는것은 무리이고, 아무리 호환성 문제 및 버그 문제 해결에 지원금을 때려부어줘도 다른 업체들이 움직이지 않아주면 해결이 불가능해요. 문제 해결의 주체는 AMD가 아닌, MUSCLE님이 사용하시는 소프트웨어 업체나 드라이버 개발진이나 칩셋 제조사입니다.

    iOS나 안드로이드나 게임같은거 자기네 소프트웨어를 베타테스트하는 경우는 개발하는 회사가 직접 문제 찾는 족족 고칠수 있죠. 이건 AMD가 해당 문제를 고칠수 있는게 아닙니다.

    가령 AMD에서 포토샵에 버그가 터지면 이 문제는 Adobe가 나서서 고쳐야하는거고, AMD가 할수있는건 최대한 CPU 잘 내놓고 Adobe한테 잘 부탁한다고 샤바샤바하고 압력넣거나 일 해달라고 지원급 쏴주고 기술 협력해주는게 다지, 결국 코드를 끝끝내 고치는 주체는 Adobe라 Adobe가 코드 바꿔줘야하는 입장인데, AMD가 베타테스트를 아무리 길게 해봐야 Adobe가 안 고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주장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인텔이 가만히 앉아있는 8년 이전에도, 심지어 AMD의 최전성기때도 인텔의 x86 점유율은 AMD 이상이었습니다. 인텔의 호환성은 대충 잡아도 20여년이상의 시장 지배 결과입니다.

    근데 베타 테스트요?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는 젠2/젠3 이야기하고 있고, 젠2는 젠1 나온지 1년 이상 되었습니다. 아키텍쳐 기반은 동일하니 사실 젠1에서도 안된 문제가 고스란히 1년넘게 안고쳐졌다는 의미고, 젠3도 이 문제를 피해가긴 힘들어요. 젠 1이 나온지 벌써 2년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되요.

    베타테스트 시절보다, 이렇게 실제 사용자들이 쓰게하고나서야 버그가 더빨리고쳐지는 법인데, 2년 반이 걸려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베타테스트해서 고치고 나오라고 말하시면 거의 베타테스트를 10년씩 해야한다는 말이죠. CPU 교체 사이클을 생각하면 비현실적인 수준의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iOS 새버젼 나오면 베타 기간 3개월 남짓 주지 않나요?


    그리고 전장이나 자율운전등의 시장은 지금 이야기하는 x86 시장과는 전혀 다르죠. 그쪽 시장 이야기를 할꺼면 AMD랑 인텔간의 둘의 경쟁 이야기랑 전혀 달라지죠.

    당장 인텔의 경쟁자가 AMD가 아니라 반도체 기업들 만 보더라도 엔비디아, 퀄컴이나 ARM등으로 돌변합니다. 기본적으로 인텔이 여기서 잘나간다는 보장이 없어요. 반도체가 아니라 다른 기업까지 다 합치면 구글에 우버에 테슬라에 다이슨까지, 자율주행차 개발하는 쟁쟁한 기업들은 밑도 끝도 없습니다. 모빌아이가 자율주행의 눈이라는 면에서 강력한건 맞지만, 눈만으로 자율주행은 완성되지 않아요. 이 시장에 발 빠르게 투자했다고 CPU 시장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보는건 무리죠
  • ?
    MUSCLE 2019.08.28 15:28
    말씀이해는하겟는데 저하고 청염님하고 생각하는바가 다른것이아닐지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제품이나왔으면 사용자로하여금 불편한점은없었어야하는것이 아닐지요..??

    젠2 처음나왔을때 칩셋하고도 호환성을보여줫던건사실이고 정상적으로 AMD에서 주장한기능들

    제대로 사용않되는경우도있엇던건 사실아닌가요?

    포토샵이나 다른작업용 소프트웨어는 말씀츠럼 부수적인거로 봅시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나온

    제품에서의 문제점도 있엇던건 사실이라고보니요.. 바이오스부터시작해서 기본적으로 이부분은

    AMD에서 테스트충분히하고나왔어야하지않나요?? 더구나 칩셋의경우 AMD에서 생산한

    5칩셋에서도 초기엔 불안정스러운 모습보여줫던것도사실이구요...

    물론 2달이지난시점에서 많이 안정화된건 사실이지만.. 소비자입장에선 당연히 아쉬울뿐입니다.

    당연히 제품이 초기부터 잘나왔으면 얼마나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생기죠..

    저는 소비자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는 소프트웨어 호환성등 머머머 다떠나서 그런건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제품을구매하지않나요?

    그래서당연히 결과적으로 그렇게 밖에보일수없는건 아닐까요??;

    소비자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개발을않해줘서그래 기다리면해주겟지 기다리자 그러면되나요??

    소비자는 당연히 그제품을보고 구입을 한것입니다.. 당연히 CPU제조사도 그러한프로그램들과

    개발단계에선 충분히 테스트를 진행하고 피드백주고봣고 했어야하는게아닌가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베타테스터가아닙니다 내돈주고 구입하는제품인데요

    그것이 처음부터 크게신경써야할부분이었으면 솔직히 저는 이해못하겟어요..;;

    물론 사용하다보면 얘기치못한 결함들은 나올수있다고 생각은합니다 제조사도 미쳐파악하지

    못한 하지만 대중적인 분야에서도 그런문제점이나온다면 그건 개발후 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건아닐지요..;

    그리고 회사에는 분명 그간 불량이라던지 호환성등에대한 데이터배이스는존재할테구요... 그래서 보통 베타테스터기간이 긴편은아니죠?;

    그리고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기간도 긴편이구요.. 젠같은경우도 얼추 5년이상은걸리지않았던가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냥 아쉬울뿐입니다.. 조금더 신경써서나왔다면 지금보다 더더욱 좋은평을

    받았을꺼라보는입장이라서..

    눈만으로는 자율주행이 완성되는건아니지만.. 자율주행분야에서 모빌아이가 차지하는점유율은

    적진않잖아요..? 하다못해 완성차에도 거의 안쓰는곳이없을정도구요..

    자율주행 에 다른 프로세서를 사용하는업체들역시도 모빌아이 제품이 사용되는건 사실 이구요

    국내만해도 현제 모빌아이사 ADAS 의 시장 점유율과 평은 상위권입니다.

    하다못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역시도 모빌아이게 제품을 납품받았을때외 결별했을때의 성능차

    이가 냉정하게 나는이야기도있습니다..

    그리고 인텔은 다른 제조사들하고도 좋은경쟁을하고있는 것도사실아닌가요??;

    어짜피 미래엔 AMD도 살아남기위해선 이쪽분야로 뛰어들수밖에없겟죠.. 지금당장은 어려워도

    혹은 IBM 하고 협력을하거나.. 결론적으로 X86은 이젠 미래가될순없겟지않나싶습니다..ㅎ
  • ?
    MUSCLE 2019.08.28 16:01
    CPU시장에서 아직까지 인텔이점유하는점유율만보면 저걸 우세하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싶긴해요.

    성능이 AMD가 뛰어넘었다고하지만요... 솔질히 이번젠2 는 초기가 너무아쉬웠습니다...

    CPU하나만 동작이되는것도아니잖아요.. 무엇보다 메인보드들부터가 성급하게나온티를 너무

    보엿기도하구요.. ; 충분한 테스트를진행했다고 보기엔 어려울정도로 호환성을보였으니요.

    단지 앞으로는 어떻게될진 아무도모르죠.. 전 소비자입장에서 아쉬운것뿐입니다.. 말씀드리지만.

    젠이 기술력이어떻고 저쩌코를떠나서 결과치를봣을때..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9.08.28 16:21
    제가 2017년부터 1700을 쓰다가 올해 3700x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일단 요번에 이런말이 나오게 된 상황은 소프트웨어, 보드사의 문제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젠1이 그동안 출시 된 적이 없던 cpu 구조이다 보니 여러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좀 모자랐던건 사실이였고 이부분에 관해서는 사용자로 하여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실제로 쓰면서 '사용 자체에는' 지장이 없었기 때문이고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갈수록 성능이 플러스 되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덤으로 얻은 성능이네 싶었거든요.
    이런 최적화 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성장형 cpu' 라는 amd 특유의 별명을 얻을 만 했습니다. 트리니티 apu 이후로 처음 쓴 amd cpu 인데, 거의 5년만에 쓰는것 치곤 인상이 좋아서, 젠2 존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드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처음 나왔을때 말은 꽤 많이 나왔지만 마찬가지로 '사용 자체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후로 바이오스가 새로 나오면서 오버클럭이라던가. 기타 사용성이 향상되었죠.

    하지만 젠2에 관해서는 조금 다릅니다.
    https://gigglehd.com/gg/5297567
    https://gigglehd.com/gg/5389458
    초기 바이오스의 터무니없는 블루스크린 유발이라던가. (pc 부팅하고 5분만에 블루스크린 띄워보면 진짜 좋은 말이 전혀 안나옵니다.) 이런 물건을 낼거면 왜 7월 7일에 출시했나 싶은 수준이였습니다.
    바이오스는 보드사가 늦장부린것도 아니고 amd가 agesa를 배포하고 보드사에서 테스트 후 배포 적용해야 하는데, 초기 바이오스라고 나왔던 1.0.0.1은 그야말로 개판 오분전 수준이였고 1.0.0.3도 일부 게임에서 동작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죠. 지금 1.0.0.3abb까지 와서야 그나마 젠1 초기 수준? 이라고 생각 될 수준이거든요.
    성능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이 없는데, 동작 자체가 너무 불안정해서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거의 2~3주간 그런 상태로 pc를 써서 더 그랬던거 같구요.
    아마 MUSCLE 님께서 얘기하신 완성도 관련 얘기는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청염 2019.08.28 17:16
    그렇군요. 상당히 젠 2 초반이 많이 안좋았나보네요.
  • ?
    로리링 2019.08.27 08:20
    폰파리가 할부원금말고 가족할인 카드할인 들먹이는격일까
  • profile
    deadface 2019.08.27 09:00
    10나노 사골을 준비하는 느낌은 저만 드는 걸까요?
  • ?
    AMDAthlon 2019.08.27 09:58
    만화 영화에서 악당들이 주인공한테 줘터지고 하는 대사죠.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아직은 아니란다.’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08.27 10:26
    한동안 인텔 = x86였던 시대가 너-무 길었죠. 그런만큼 대형사고가 터져도 아직까지 우세를 유지하는거라 봅니다. 모든 것이 인텔을 기준으로 맞춰져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AMD가 잘 공격하고 있는거라고 봐도 될겁니다.
  • profile
    야메떼 2019.08.27 10:33
    인텔이 혀바닥이 긴것이 쫄리는게 많긴 많나보네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8.27 14:45
    포베로스나 빨리 내놓으시오! 노트북노트붇!!!
  • ?
    title: 민트초코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19.08.27 14:54
    하지만 I love AMD! AMD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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