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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엔비디아를 직접 언급하며 “기존에 판매하던 반도체들을 정부 규제에 맞게 재설계해서 중국에 판매한다면 정부는 바로 그 다음날 규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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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해당 링크의 기사에 있습니다.
어느 규제를 만들면, 적용받는 쪽은 그러면 이 외에는 OK라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적용하는 쪽은 유도리(?)있게 봐줬더니 꼼수부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계 어디나 있는 모습이군요.
아예 4080 이상 급의 GPU를 중국에 팔지 못하게 하는게 아니면... 그동네는... 그래도 4070Ti를 죄다 긁어모아서 AI 서버나 전기차 자율주행용으로 개조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손익 계산과는 별개로,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연산용 GPU로 쓰일만한 기능들은 칼질해서 내놓고, 따뜻한 중국의 맘마 앞에서는 전용 칩까지 만들어주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미국 : 팔지 말라고 했지, 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