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테오레이크의 생산이 지연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인텔의 팻 겔싱어 CEO가 다음달에 대만 TSMC를 방문할 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메테오레이크의 컴퓨팅 타일은 인텔 4 공정을 사용해서 양산됩니다. 그리고 메테오레이크에 들어가는 칩렛 중 하나는 TSMC 3nm 공정을 써서 만들지요.
인텔 4 공정의 양산이 지연되면 TSMC 3nm 공정으로 칩렛을 미리 만들어도 의미가 없으니 일정을 조정하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인텔 4가 아니라 TSMC 공정으로 컴퓨팅 타일을 만들던가요.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