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언젠가는 ai가 인간을 지배할것이다... 라는 뜻이엇어요 ㅋㅋ 생각해 보면, 우리는 컴퓨터라는 장치를 '사용' 하는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인간중심적인 단어가 될수있지 않을까... 만약 컴퓨터가 주가 되고 인간이 종이 된다면 그 단어의 의미도 역전되지 않을까? 해서 생각해본 개똥철학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애플에서는 자사의 모든 제품이 서로의 경쟁제품이라고 하죠. 데스크탑과 노트북, 노트북과 태블릿, 태블릿과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가 모두 서로의 경쟁 제품이라고요. 다른 회사들 역시 서피스 프로와 같이 비슷한 접근법을 취하는 걸 보면 아마 최종적으로 소비자단의 모바일 기기/서버단의 거대한 기존 pc와 같이 투트랙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반은 이루어지고 있죠. 요새 게임 돌리는 사람 말고는 데스크탑을 잘 쓰진 않잖아요. 직장에서도 서버는 따로 돌리고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요.
폰기반의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죠. 386시절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라고 하지만 그래도 수십년 걸린거고, 모바일 호환으로 바뀌면서 아무래도 좀 더 저하되는 감은 있으니까(폰 아니었으면 16코어 32스레드가 메인스트림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대충 폰, 탭, PC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되는데 10년, 그게 다시 고성능화 되는데 1-20년 글고 그쯤이면 제 나이도 할배일테니 더 생각하는게 필요없지 싶어요. 뭔가 더 나온들 어차피 내가 그 산업환경기반의 노동인구가 아니면 상관없는 거니까요. 30댄데 어차피 제가 은퇴하기 전까진 엄청난 변화는 없을거다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PU같은 일반 연산 장치보다 특화된 계산기가 더 많이 늘어나겠죠. 이미 GPU 외에도 ML 가속기, IO 가속기 등등 계속 나왔고 이 수는 계속 늘어날 겁니다. 서버 업계에서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이 비용절감 + 성능향상을 위해 계속 만들어내고 있거든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입장에서 보자면... 아마 코드와 데이터 사이의 거리가 더 가까워지는 방향으로는 발전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지금은 어셈블리 코드 -> CPU -> 버스 -> 메모리/디스크 정도의 거리인데 삼성에서 연구하는 processor-in-memory... 는 좀 멀어보이지만 directstorage 같은 기술은 이미 게임 업계에서 잘 활용되고 있으니까요.
그것 외에는... 비휘발성 + DDR5만큼 빠르다! 를 동시에 만족하는 메모리 반도체 소재가 개발되면 한번쯤 또 대격변이 벌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미니포럼 머큐리 EM780 미니 PC입니다. 전작인 EM680은 라이젠 7 6800U를 썼는데 이번에는 젠4의 라이젠 7 7840U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크기 8x8x4cm, USB-C 전원 공급, LPDDR5-6400 메모리, USB4(타입 C) 포트 2개, USB 3.2 Gen2 타입 A...
29일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2월 D램 PC용 범용제품(DDR4 8Gb)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6.45% 상승한 1.65달러로 집계됐다. 올 10월(상승률 15.38%)과 11월(3.33%)에 이어 석 달 연속 오름세다. 이달 D램 평균 가...
지포스 RTX 4090D가 중국 NVIDIA 공식 사이트에 등록됐습니다. 쿠다 코어 수가 16384개에서 14592개로 줄어들고, 텐서 코어도 512개에서 456개로 줄었습니다. 메모리는 24GB GDDR6X 21Gbps 384비트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또 TDP가 25W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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