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아폴로 레이크 SoC를 추시해 태블릿, 2in1, NUC 등의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폴로 레이크의 첫 구성원은 펜티엄 N4200이네요.
브라스웰 기반 펜티엄 N3700을 대체하며, 클럭 1.1GHz, 쿼드코어입니다. 클럭 제한이 없는 샘플은 2.5GHz까지 올라가나 실제 출시 버전에선 이정도까진 아니겠죠. TDP는 6W나 4W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아폴로 레이크는 14nm 공정에 골드몬트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체리트레일의 에어몬트보다 성능이 30%, 전력 최적화는 15% 높아졌다고 합니다. 패키징은 BGA.
또 9세대 인텔 내장 그래픽을 도입하는데 이는 스카이레이크와 동급입니다. 따라서 H.265/VP9 4K 하드웨어 가속 처리가 가능하고, 썬더볼트 3와 USB 타입 C 포트도 갖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