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형 비주얼 증강 시스템(IVAS, 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을 생산하기 위하여 10년 기간의
220억 달러(한화 24조 6780억원 상당)의 대규모 계약을 미합중국 육군과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른 마이크로소프트의 IVAS 프로젝트의 목적은 "병사들이 싸우고, 연습하고, 훈련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에 있다고 하며, 10년 동안 미합중국 육군에 12만대 이상의 육군용 AR 홀로렌즈 디바이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