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하반기에 2개의 새로움 플랫폼을 내놓습니다. 하나는 플래그쉽인 X299이고, 다른 하나는 메인스트림인 300 시리즈입니다.
300시리즈 칩셋의 최고 모델은 Z370...이란 이름이 붙을 겉 같진 않습니다. AMD가 X370이라고 이미 붙여놔서. 그래도 300 시리즈란 숫자는 남네요. 그냥 기존대로 Z370, H370, H310, Q370, Q350, B350으로 갈까요?
300시리즈 칩셋은 캐논레이크 PCH-H로 여전히 LGA 1151 소켓을 사용하나 카비레이크/스카이레이크와 호환이 될런지는 나와 봐야 알 것입니다. 커피레이크도 제조 공정은 14nm니 계속 플랫폼은 계속 유지할지도.
새로운 칩셋에서 달라진 점이라면 USB 3.1 10Gbps의 지원과 함께 인텔 기가비트 Wi-Fi 지원이 추가된다는 거. 칩셋의 근본적인 기능은 별 변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