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저번 4분기 통계를 기반으로 벤더사 별 인암 점유율을 평균냈을때. 거의 9:1이 나와 버립니다.

 

달리 말하면 리테일에서 팔리는 출하량보단 원체 OEM B2B 물량이 압도적으로 더 많단 얘기겠죠.

 

더 달리 말하면 리테일에선 확실히 AMD가 더 많이 팔리는 게 맞기는 한가봅니다.

 

연한 커피를 더 진하게 만들기 위해선 더더욱 진한 커피를 타야만 하니까요.

 

 

회사별로 살펴보면 아수스 레노버 같은 중화권 회사들이 전체적으로 AMD 점유율이 높은 편인데, 

 

화웨이나 므시는 또 반대인 거 보면 꼭 그런 거 같지는 않아보이구요.

 

똑같이 미국회사여두자릿수는 나오는데, 델은 여기에 있는 회사들 중에선 AMD를 제일 안 씁니다.

 

그리고 에이서는 미디어텍 퀄컴꺼까지 다방면으로(?) 갖다 쓰네요.

 

 

그리고 우리 샘숭은 그냥 100% 인텔인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