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master 3를 쓰는데...
한두달쯤 쓰고 나니까 양쪽 메인버튼에 지문 자국이 묻어납니다.
서너달 쓰니 하얀 가루 같은게 뭉쳐져서 긁으면 떨어지구요.
매일 닦아주는데도 이러네요.
진짜 가격에 안 맞게 저렴한 플라스틱을 쓴거 같은데
마우스 업계에서도 pbt 재질을 쓰는 제품이 일반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프로 무선도 손의 유분기가 다 묻어나서 상당히 그랬는데 참 좋은 마우스 찾기가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