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헷갈려서 확실하게 정리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제가 초창기 때 궁금해서 한 질문이 있는데요.
AMD cpu였는데 클럭 수가 높았어요.
그래서 클럭수가 더 높으니까 이게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했다가
"클럭수가 높으면 뭐하냐 코어당 성능이 쓰레긴데.."
"코어가 많으면 머하냐 ipc 성능이 인텔한테 개발리는데"
"멀티 스레드여도 코어당 성능이 구려서 단일 작업할 때는 최악이다."
이런식의 답변을 많이 받았는데요.
근데 이번에
이번에 젠(zen)이 나오면서 ipc성능이 브로드웰e를 조금 앞선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이제 "코어당 성능"이 인텔을 앞서니까 이제 좀 해볼만 하겠구나.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해서요
"젠(zen)이 ipc(코어당성능)에서 인텔의브로드웰e 근소한 차이를 이겼다고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글을 썼는데요
어떤 분이 ipc는 "클럭수" 라고 또 말씀을 하셔서 갑자기 혼란이 와서요ㅠㅠ
그 때는 클럭수가 높다고 하니까 ipc(코어당 단일 성능)이 떨어져서 별로라고 하고
이번에는 ipc가 높다고 하니까 코어당 단일 성능이 아니라 클럭수로 봐야한다고 하시고..ㅠㅠ
Instructions Per Cycle (IPC)
1사이클(=이걸 높이면 동클럭이라는얘기가 되죠) 명령어 처리수...니까 동클럭에서의 성능지표 쯤 되는거 라고 알고있는디...
https://en.m.wikipedia.org/wiki/Instructions_per_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