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24인치 240Hz 모니터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사실 27인치짜리중에 75Hz에 USB 허브기능과 C타입 단자를 통해 노트북의 충전 및 화면 출력까지 가능한 모델을 눈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재고가 없었으며 수입사에서 재고 확보일 미정이라는 답만 여러번 보내왔기에, 이 제품을 샀던것인데요
얼마전 모 유튜버가 4K 가성비모니터를 소개했는데 FHD가 아닌것 말고는 위의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모니터와 스펙이 매우 흡사해서 고민이 됩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240Hz라고 해도 이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하는 순간 낮은 주사율로 맞춰질텐데요
이것때문에 새로 사는게 고민되네요
혹시 주사율이 통일되는걸 소프트웨어적으로 해제해서 서로 다른 주사율로 굴러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구글링에서는 둘 중 낮은 주사율로 맞춰진다는 말밖에 없네요...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관장하는게 그래픽카드인데다 출력 단자도 별도인데 왜 안되나 싶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