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라데온이 싸게 중고에 나왔다고
물어보러 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라데온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
대기업 제품이라도 피하세요."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초기불량 빼고 단 한번도 클레임이 있었단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2년전엔 5700xt가 싸서 한 번 도전은 해보라고
아는 스트리머한테 추천해줬더니 방송도중 화면이 멈추는 초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그 스트리머 친했는데 제가 차단먹었습니다.
제가 사서 써보고 추천하거나 아예 추천 안할걸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비슷한 시기에 라데온 590을 추천한 적도 있으나 결관 사용자와의 관계악화
그리고 그 이후로 라데온을 추천 안합니다.
너무 문제가 많아요.
그리고 최근엔 6000번대를 제가 잠깐 쓸 일이 있었는데
ZOOM 녹화에서 바로 문제가 터져서 저 조차도 보조로도
라데온은 못쓰겠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죠.
라데온 성능은 좋습니다.
싸고요.
근데 추천도 못하겠고 이젠 저도 신뢰를 못하겠네요.
그놈의 드라이버가)...(
한 5년 뒤에도 라데온이 있으면 도전해볼래요.
아 그러고보니 루느아르 시스템도 샀는데 이거 어디 방출하긴 해야겠어요.
드라이버에서 학을 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