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2019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2018년의 4750억 달러에서 9.6% 줄어든 429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도 3.4% 감소에서 6.2% 감소로 바꿨습니다.
DRAM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올해 가격이 42.1% 떨어지리라 예상되며, 2020년 2분기까지 공급 과잉이 지속될거라 예측했습니다. 낸드 플래시는 2018년 1분기부터 공급 과잉이 이어지고 있으며, 당장 수요가 나오지 않아 공급 과잉이 두드러집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 주요 응용 분야의 낮은 성장이 그 이유입니다. 반도체 수급은 2020년에나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