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10세대 코멧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온도가 꽤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어 i9-10900은 고급형 모델이라서 뜨거울 수밖에 없겠지만, P1 스테이트에서 170W, P2에서는 224W입니다. 즉 모든 코어가 작동할 때 평균 TDP는 170W, 4.6GHz로 부스트되면 최고 224W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풀로드 테스트에서는 일반적인 공냉 쿨러에서 90도를 찍었으며 수냉 쿨러는 80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다만 정확한 테스트 조건은 모르며, 여기에 사용한 제품은 ES 샘플입니다.
코어 i9-10900F
5개의 히트파이프가 달린 타워형 쿨러와 240mm 수냉을 권장
170W FPU 테스트에서 5개의 히트파이프가 달린 타워형 쿨러는 80도, 120mm 수냉은 83도.
생각만해도 책상 밑이 뜨거워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