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nm 공정의 아이스레이크가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듯 합니다. 인텔 CEO인 밥 스완은 10nm 공정의 기대 수익을 두배로 높였다네요. 인텔 10nm 공정은 1분기에 잘 돌아갔으며 속도도 빨라졌고, 연말의 성수기때 맞춰 방대한 양을 확보 중. 4개월만에 10nm 공정이 돌아가는 속도가 2배 빨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1분기에 10nm 때문에 5.3억달러의 손해가 났지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서피스 판매가 늘었다고 합니다. 인텔 제품의 부족 현상이 해소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이 늘었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다만 1분기 낸드 플래시 부문은 3억 달러의 적자를 봤습니다. 매출이 9억 달러인데 적자가 3억 달러면 꽤 크지요.
인텔 CPU의 판매량은 줄었으나 평균 판매 가격은 올랐습니다. 데스크탑은 7%, 노트북은 13%. 출하량이 부족하니 고급 제품에 집중한 점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