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61억 달러로 전년과 같은 수준, 순이익 40억 달러로 11%가 줄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컴퓨팅은 4%가 늘었는데 서버/데이터센터가 6% 줄었습니다. 인텔은 1분기 하락의 원인이 10nm 생산 문제와 낸드 플래시의 가격 인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텔의 관리/연구 개발 비용은 52억 달러에서 49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PC 위주인 클라이언트 컴퓨팅은 86억 달러로 4% 성장, 데이터센터는 49억 달러로 6% 하락, IOTG 사물 인터넷은 9.1억 달러로 8% 성장, 모바일아이 자율주행 부문은 2.09억 달러, NSG 비휘발성 메모리는 9.15억 달러로 12% 감소, PSG 프로그래머블 실리콘은 4.86억 달러로 5%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