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ㅁ에서 중궈내수용 ASUS RT-AX57을 샀습니다.
아직 배송을 받지는 않았고 통관중인데요.
좀 알아보다 걱정되는 점이 있어서 질문글을 씁니다.
1. 중궈내수용이긴 하지만 AX57이 국내 정발도 되었고, 글로벌 판매 중인 모델이니 만큼 한국 + 글로벌 펌웨어를 구할 수 있던데, 그 펌웨어를 씌워도 여전히 중궈내수용인지?
2. 중궈법에 의해서 정부 요청에 정보를 제공.... 뭐시기 하는 내용을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개인이 걱정할 필요가 있는지?
3. 쓸데없는 걱정없이 안심하고 써도 되는지?
입니다.
*비게에 쓸려다가 포럼에 쓰는게 맞을 것 같아서, 포럼에 씁니다.
이미 시켜놓은 건 어쩔 수 없고, 나중에 정발이나 미국발 공유기를 하나 더 살까 싶긴 합니다.
전적으로 제 사견이긴한데, 실제론 보안 문제가 뚫린다면 제조사의 SW 문제로 보안 헛점이 뚫릴 때가 좀 더 치명적입니다. 나머지는 만약 있더라도 우려할 사항이 아닌 것이, 중국에서 개인 정보를 가져가 활용한다한들, 실제로 필요한 상황에선 우리 모두 인터넷 보고 있을 상황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