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까 집에 SSD가 하나 더 생겻습니다. 밑에는 970에보플, 위에는 LG 마크가 붙어있지만 갑자기 생긴 PM981a입니다. 둘 다 PCIe3입니다.
SSD의 뒷면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쪽은 구리 스티커이고
이쪽은 일반 스티커군요.
같은 시스템에서, 970 evo plus가 그래픽카드 풀로드 중일때 최고 온도가 61도, PM981a의 경우 73도까지 올라가는걸 확인했습니다.
뭐 나름 고급화전략일지도요?
구리스티커가 생각외로 상당히 쓸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보드가 글카 열이 M.2슬롯에 바로 영향을 끼치는 위치인데, 다른 보드처럼 m.2 슬롯이 보드 뒤편에 있거나 하면 더욱 이득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