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TDP 105W 짜리 프로세서는 공식 권장 쿨러 사용 시 90도의 온도를 버틸 수 있으며, 65W TDP는 95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말인즉 라이젠 5950X, 5900X, 5800X는 90도, 5600X는 95도까지 올라간다는 소리군요. 칩과 펌웨어가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CPU의 클럭을 자동으로 낮추기 전에 더 높은 성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라이젠 5000 시리즈만 이 정도 수준이며 젠2와 인텔에서는 이렇게 높이까진 못 올라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