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격으로 비교해보면 됩니다.
2019년 : AMD 라이젠 3세대 마티세
2009년 : 인텔 코어 i 린필드
1999년 : 인텔 펜티엄 3
1989년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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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정용 컴퓨터들도 최소 코어2듀오 쓰던 시절에 10년전 펜티엄3를 쓰라고 했으면 도저히 도저히 절대로 쓸 수 없는 성능이었지만 (펜티엄3시절에 486도 마찬가지...)
지금 2019년에 10년전 린필드 쓰라고 하면 느리긴 한데 웹서핑이나 사무용 정도로는 별 지장이 없는 속도죠.
여기서 ARM진영을 보고 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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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아이폰11 애플 A13
2009년 : 아이폰3GS 엑시노스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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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두개만으로도 정말로 이미 수백배의 격차가 벌어지죠.
ARM도 발전속도가 언젠가 둔화되겠지만 아직은 그런 기미가 별로 안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