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분기에 전세계 DRAM 매출은 출하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떨어져 전분기 대비 1.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오포, 비보,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혹시 나도 화웨이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메모리 칩을 확보하면서 판매량 자체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재고를 떨어내면서 가격은 줄었습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작년 4분기의 이야기고요. 올해는 램값이 오르는 추세라서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