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YMTC가 세계 7위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삼성이 48.5억 달러로 33.3%, 키옥시아가 31.1억 달러로 25.2%, 웨스턴 디지털(샌디스크)가 20.8억 달러, SK 하이닉스가 16.5억 달러, 마이크론이 15.1억 달러, 인텔이 그 다음이고 마지막이 YMTC입니다.
이쯤 되면 7위라고 말하기가 민망하군요. 왜냐면 앞의 6개 회사 점유율을 더하면 98.4%거든요. YMTC은 무려 64단 256Gb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주력이며 수율은 90%라고 합니다. 경쟁 상대에 많이 못 미치는 적층 수지요. 128단은 현재 생산량을 끌어 올리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