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에 두 번째 EUV 라인 공장 건설
이러한 움직임은 생산 능력을 확장하려는 1,160억 달러 계획의 일부입니다
삼성은 메모리 칩 사업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이지만, 현재 TSMC가 지배하고 있는 칩 제조 계약과 관련하여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은 추가 제조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다년간의 계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애플, 구글, 엔비디아, 퀄컴, 아마존과 같은 다른 회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자체 커스텀 칩으로 차세대 실리콘을 위한 더 많은 제조 능력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야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Foundry Forum에서 발표한 계획에는 완료하는 데 10년이 소요되며 1,160억 달러의 자금과 많은 엔지니어링 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한국의 거대 기술 회사는 서울 남쪽의 경기도 평택에 있는 두 번째 5nm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은 주문형 파운드리 사업을 위해 TSMC와 경쟁하는데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공정을 사용하여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삼성은 새로운 공장의 대부분의 생산량이 프로세서, 5G 모뎀,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FPGA 및 ASIC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제 주문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170억 달러 규모의 화성 시설과 같은 2021년 하반기와 동일할 수 있습니다.
이는 5nm 칩이 탑재된 ARM 기반 맥과 Nvidia의 신비로운 호퍼 기반 GPU를 출시하려는 애플의 소문난 계획과도 일치할 것입니다.
즉, 삼성은 한국에 6개, 텍사스 오스틴에 1개 등 7개의 칩 제조 전용 공장을 갖게 됩니다. 화성 시설은 올 하반기 중에 5nm 칩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TSMC는 2020년 하반기 첫 5nm 칩 생산도 진행 중이며, 3nm는 삼성과 마찬가지로 2022년 후반으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대만에 본사를 둔 이 칩 제조업체는 또한 미국 공장 건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지만, 곧 새로운 미국 수출 규정의 결과로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인 화웨이를 잃게 될 것입니다.
직원들 성과금이나 상여금에 기대한다는 이야기도있던데요;; ㅎㅎ